키즈카페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키즈카페 알바 면접, 키즈카페 알바 난이도, 키즈카페 알바 외모, 키즈카페 알바 연애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전에 키자니아 알바 후기에 대해서 작성했었는데요. 키자니아 면접 후기와 알바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1. 키즈카페 알바 남자
난 남자다.
어린애기들 좋아해서 키즈카페 알바를 하게되었다.
중간에 학교 때문에 그만둔것을 제외하곤 거의 5개월정도 일했다고 보면 된다.
5개월간 하면서 느낀게 참 많다.
특히, 여자라고해서 모두가 다 애를 잘 보는게 아니라는것 이다.
솔직히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애들 보는 일이야 당연히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실상을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았다. 잘하는 애들은 정말 열심히 잘했고, 못하는 애들은(솔직히 이 일은 난이도라는게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알바이다.) 시간만 대충대충
때우다 간다. 사장 몰래 핸드폰만 만지막 거리다가, 애들이 위험하게 놀건 신경도 안쓴다. 가끔 사장이 보이면 그때서야 하는 '척' 한다. 아이들 부모들의 보는 눈이
있건 말건,그 시선에 신경도 안쓰는 케이스도 많았다. 과연 일개 알바생이 남의 장사를 망쳐도 되는 것인지 볼 때마다 애들이 개념이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전 알바생중 절반정도가 저런 케이스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 점이, 성비로 보았을 경우 남자 보다 여자의 경우가 더 심했다.
몇몇 여자애들은 아주 그냥 핸드폰을 눈에 박고 살았다. 아무런 책임감이 없어보였다 그들에게서. "군대를 안갔다 와서 그런가?"
나름 열심히 하는 내 자신이 뭔가 바보처럼 보였다. 그 아이들의 행태를 볼 때마다 근로의욕은 한 없이 떨어졌다.
똑같이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입장인데, 누군 열심히 하고 누군 열심히 안한다.
알바를 뭐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할 수도 있을텐데,
군대도 다녀왔고, 앞으로 이제 회사에 취직도 해야할 입장이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일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게 된다면 나중에 취직하고서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말하고싶다. 음, 어찌보면 뭔가 '꼰대' 스멜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일의 난이도는 위에서 언급했듯, 난이도를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그냥 애들만 안다치게 잘 봐주면 된다. 가끔 말 x나게 안듣는 갓초딩애들이 사람 참 성가시게 하지만,
미취학 꼬맹이들 보면 한 없이 귀엽다. 애들의 순수함 마음에서 내 자신을 힐링하는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아줌마들이 "나중에 결혼하시면 좋은 아빠가 되실거에요~" 라는 칭찬 등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말을 들을 때 마다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곳의 manager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자질구레한 일들을 여자 보단 남자에게 시킨다.
이유인즉슨, 여자애들은 힘든 일 하면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자꾸 시키면 얼마 못가 그만 둔다고 해서라고....참 이 말 듣고 어이가 없었다.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manager의 지나친 여성 보호주의 인지, 아니면 일 처리를 확실히 하고싶어서 책임감이 좀 더 강하다고 느껴지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인지. ㅎㅎ
애기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싶다. 일도 어려운거 하나 없다. 허나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면 비추하고 싶다. 댓글보기
2. 키즈카페 알바 꿀팁
키즈카페 알바하다가 사장님이 그만두지 말아달라고 애원한 팁 ㅋㅋㅋㅋㅋ
한 6개월정도 알바했었는데 사장님이 처음에는 3달하는 거 보고 짜를 수도 있다고 고고한척 갑질하고 그러셨거든ㅋㅋㅋ 근데 나중에는 제발 1년 채워주면 안되냐고 애원하심
내가 사촌동생만 20명 넘게 있었어서
애들 다루는 나만의 팁이 있는데ㅋㅋㅋㅋㅋ
1. 나이맞추기
보통 애들이 반말하고 형누나 하는 거 보면 나이 대충 유추할 수 있거든ㅋㅋㅋ 그래서 애들한테 가서 어머 너는 6살이구나 ~ 하면 어케 아셧어여..? 이래 ㅋㅋ 그럼 너 이마에 써있는데? 해주면 애들 놀라자빠짐ㅋㅋㅋ
거울로 이마 보고 오는 애들도 있고 이마 가리고 다니는 애들도 있음ㅋㅋㅋ 이런식으로 다른 애들까지 맞춰버리면 애들 뒤집어짐
2. 숫자계산하기
애들한테 나 수학 짱 잘한다고 입턴다음에 문제 내봐~ 하면 애들이 32+46은??! 이런 거 낸단말이야 ㅋㅋㅋㅋ 그러다가 곱하기까지 가는데 678곱하기 68991은? 이런거 내도 좀 고민하는척 하다가 뻔뻔하게 음..
12억27297193? 하면서 아무거나 말해도 애들 내가 정답 맞춘줄 알고 놀람.. 어차피 지들도 정답을 몰라서
3. 꼬옥 안아주기
애들이 은근 스킨쉽에 약하더라고 그냥 꼬옥 안아만 줘도 진짜 좋아함ㅇㅇ 생각보다 좀 세게 꽈악 안아주면 실제로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는게 있대 좀 난리치는 애들 다짜고짜 꼬옥 안아주면 좀 진정하고 침착해져서 다루기 쉬워짐
4. 귓속말하기
애들은 비밀만드는 거 진짜 좋아함.. 그래서 애들 한명한명씩 다 귓속말해주는데 내용은 뫄뫄야.. 있자나.. 선생님 지금 똥마려... 비밀이야... 이런거 ㅋㅋㅋㅋㅋㅋ
똥얘기도 좋아하니까 이런거 해주면 그냥 뒤집어짐ㅋㅋㅋㅋ 대신 소외감 안 들게 모든 애들한테 해줘야 해 ㅋㅋㅋㅋ
5. 싸움 났을 때
이때는 좀 냉정하게 정색하면서 한명씩 불러서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봄ㅇㅇ 그다음에 잘잘못 따지는 건 생략하고 근데 쟤는 너한테 엄청 미안하대~ 너한테 사과하고 싶대~ 이런말 구라로 양쪽에 전달해줌ㅋㅋㅋ
그럼 애들 좀 풀리고 서로 진짠줄알고 그냥 뭣도 모르고 화해함ㅋㅋㅋ
6. 고딩때 배운 중국어 일본어
그냥 고딩때 자기소개 같은 거 외우잖아 그런거 그냥 애들 앞에서 해주면 애들 진짜 신기해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날 좀 대단하게 생각하면거 만만하게 안 봄ㅋㅋ
근데 조심해야 할게 요즘 다문화 가정 많아서 중국인 부모님 둔 애들 많더라고; 어떤 애가 나한테 프리토킹 시도해서 진짜 깜짝 놀람
7. 자랑하고 싶은거 물어보기
애들 자랑하는 거 진짜 좋아함 방방이 있는 키즈카페였는데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는 애들 다 앉혀놓고 자~ 제1회 자기자랑 대회를 시작합니다! 하면서 한명씩 자랑할거 자랑하라고 시킴ㅋㅋㅋ
난 앉아서 한명씩 들어주고 다른 애들한테 박수 치라고 시키면 애들은 진짜 좋아하고 나는 몸편함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애들 진짜 잘 놀아줘서
매출도 엄청 오르고 내 팬클럽도 생김
나 그만두는 날에 우는 애들도 있었고
학부모님들한테 선물도 엄청 받음ㅋㅋㅋㅋ
애들이 밝아졌다고 고맙다고ㅠㅠ
암튼 재밌는 경험이었음~댓글보기
3. 키즈카페 꿀팁
현대 백화점에 입주해 있는 키즈카페에서 일했어... 참고로 우리 가게는 키즈카페긴 한데 더불어 음식도 팔음 ㅋㅋㅋ 그래서 서빙도 같이 해야해.... 참고로 나는 오픈이였음 시간대가
참고로 이건 카페 내부야 크기도 큰데(2층도 있음) 크기에 비해 좌석이 엄청 많아...오픈이면 청소를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애들이 노는데라 위생에 굉장히 민감해 매니저한테 초반에 많이 찍힘(백화점 입주라... 손님도 많은편 자리는 기본 3시간이고 이후에는 연장을 해야해)
카페 내부 하나더...참고로 장난감은 으엄청 많아... 그리고 젤 싫었던건 편백...먹는건 둘째치고 밖으로 던지는 애들이 있어...
시간대 팁
오픈반 (9시~3시): 내가 속해 있던 반인데 우리같은 경우는 매장 오픈이 10시 반이라 나쁘지 않아 다만 일어나는 게 힘들고 아침청소가 아무래도 힘들겠지...마감반이 청소를 어떻게 하느냐 따라 힘들어짐 아무래도 손님은 많이 없는 편이야
오후반(12시~6시) 젤 바쁜 반이지 정신적으로 힘들어 내가 일한 가게의 경우 손님이 많고 서빙도 하고 하는 곳이라 힘들어 일처리가 빨라야 하는 편이야 게다가 진상이 젤 많이 분포된 반
마감반(3시~9시) 나쁘지 않아 위 두반의 중간이라고 해야하나...리필요구: 아무래도 음식을 파는 곳이라 리필 요청이 많은데...파스타같은 음식을 리필해달라는 사람이 있어 많이 시켰는데 더달라고 애들꺼까지 더달라고...
방목형: 대개 여기다 애들을 맡기고 쇼핑하러 가는 부모들... 애들만 관리하면 됨 애가 울면 문제지만
자식 사랑 유형: 속히 말하는 맘충이라고 하지...자기애밖에 모르는 부모가 있어... 거의...답이 없다고 말해야지 매니저 부르셈
이벤트상품 집착 유형: 용품행사를 많이 해 그래서 막 더 달라믄 는 부모들이 있어 막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음..그럴땐 짐깜만요 하고 역시 매니저 호출~~~
아무래도 여자를 많이 뽑아 나같은 경우는 혼자 남자였음 매니저도 여자였고... 셰프들은 남자네 ㅎ알바 중에선 나만 남자...
아무래도 일이 힘든 업이라 대개들 2달하고 다 나가....임금도 일 강도에 비해 안높고...손님도 많고 보통 정신 스트레스가 많이 쌓임
아무래도 여자 손님들이 많아 엄마들... 대개는 갠찮은데 진상 손님은 답이 없어 (나같은 경우는 엄마가 자기애가 나만 보면 운다고 막 지랄해서 주방에 혼자 갇혀 있던 적도 있었음 그손님 갈때까지 ....사실 일 안해서 좋긴 했다만...)
팁 정도라고 하면...
1. 손님과 무조건 마찰이 있을 경우 매니저를 무조건 불러라: 이건 뭐.... 다른 알바들도 그럴려나
2. 위생이 젤 신경쓴다 : 애기들 면역력 떨어지니까 당연한 것
3. 너무 열심히 정리하지마라 : 이건어떤 의미냐면... 바로 정리해봤자.. 금방 어지 럽히거든...그래서 너무 더럽지만 않게 정리는 쉬엄쉬엄하는게 몸에 편해
4. 애기들은 빨리 달래줘라 : 안 그러면 정말 지옥이다 옆에 애까지 덩달아 움....연달아서 운다... 하품처럼 전염되는 듯...
느낀 점은 요정도네....다들 자기 권리 찾으면서 알바하자...손님한테 너무 휘둘리지 말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4. 키즈카페 면접 후기
내가 일한 곳은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키즈카페였다. 키즈카페는 나에게 미지의 영역이라서 잘몰랐는데,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내가 지원한 곳도 전국에 매장이 있는 곳이였다.
파리바게트 알바를 그만둔 후 주말에 알바를하고 싶어서 알바몬를 보다가 지원하게 되었다. 처음에 키즈카페라서 아이들이랑 놀아줘야하나? 하는 고민에 선듯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파리바게트 소개시켜준 친구가 본인이 알바하고 있는 키즈카페(내가 지원한 매장과 전혀 다른)는 아이들이랑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안전하게 노는지만 확인하고 있으면 된다..라며 용기를 북돋아줘서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지원한 시간때는 주말 점심부터 마감까지하는 타임이였다. 면접질문은 간단하게 어디 사는지, 이전에 했던 알바 정도만 물어보셨고 며칠뒤에 연락이 와서 일하게 되었다.
첫번째 장난감 치우기(난이도⭐️⭐️⭐️⭐️⭐️)
구역별로 여러가지의 장난감이 있다. 예를 들어, 편백놀이방, 볼풀장(?), 회전목마, 소꿉놀이방 등등
편백놀이방.. 편백놀이방안에 포크레인 장난감이랑 삽 등등 다양한 장난감을 같이 넣어두어서 편백나무알갱이(?)들로 성을 쌓기로 하고 모래장난치듯이 놀기도 한다.
이거는 키즈카페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내가 일했던 매장에는 풀장이랑 스크린이 같이 있어서 스크린에 벌레가 나오거나 골대가 나오면 거기에 공을 맞춰서 놀 수 있었다.
여기 있으면 애들이랑 공 던지면서 싸우는데 애기들..생각보다 힘이 쎄다..이모 ㅇ ㅏ파..ㅇ ㅐ들아..
키즈카페에 회전목마라니..이거는 면접갔을때 처음 매장에 들어가서 보고 깜짝 놀랐다. 놀이공원도 아니고 키즈카페에 회전목마라니…? 옛날 옛적 모래랑 꽃뜯어가면서 소꿉놀이하고 놀이터에서 도둑과 경찰하던 시대랑은 차원이다르다는 걸 느꼈다. 나도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부서질까봐 도전은 못했다.
애기들 태워서 돌려주면서 애기들이랑 하이파이브하면 애기들이 너무 좋아해서 재미있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알바에 버금간다.
키즈카페 필수 코스인 소꿉놀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일해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할 일 없다.
왜냐하면 여기서 일하면서 이미 다 해봤다. 애기 손님들이 어찌나 계산을 해달라고 하시던지.
캐셔는 완벽 마스터.
소꿉놀이하는 영역에서 애기들이랑 한바탕 놀고 나면 진짜 정리해야할 게 만다. 특히 위에 있는 사진들처럼 과일 종류가 막 흩어져있으면 다 원위치에로 정리해야하고, 왼쪽에 있는 사진처럼 저런 장난감 있으면 백퍼센트 6단분리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다 원위치해야한다.
근데 이걸 한 조금 과장해서 20번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애기들이 계속 새로 오고 또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가끔은 자연스럽게 안치우고 놀아주면 어떨까하는데 나는 시키는대로 하는 알바생이기 때문에 계속 치운다. 근데 하다보면 또 깔끔하게 치우고 싶어서 오와열을 맞춰 치우게 된다. 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저 주방은 다 아이들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허리 접고 들어가야한다. 항상 허리 조심!!
두번째 서빙하기(난이도⭐️)
아이들이 놀 때 부모님, 보호자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 음식 처빙하기
서빙이 제일 쉽지만, 아기들이 언제 어디서 달려올지 모르니까 항상 조심하기
세번째 아이들이랑 놀아주기(난이도⭐️⭐️⭐️⭐️)
아이들이랑 그냥 친구처럼 놀아주면 된다.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울 수 있지만, 나도 어린이였던 적이 있으니까..나는 어린이 경력자다..라고 계속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자신을 내려놓고 놀면된다. 술래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하다보면 엄청 재밌다.
네번째 계산하기(난이도⭐️)
보통 매니저님이 하시는 업무이긴한데.. 손님이 오면 카운터에서 이용료 계산하면 된다.
다섯째 마감 청소하기(난이도⭐️⭐️⭐️)
매장안의 모든 곳을 청소한다. 애기들 손이 닿는 곳은 모두 소독제랑 물티슈로 닦는다.
편백나무존이랑 풀장 아래도 다 청소기로 청소하고, 장난감도 다 소독제랑 물티슈로 닦는다.
근데 매장이 커서 닦아야할 곳이 너무 많고..장난감도 너무 많다..집에 가고싶다..
아이들이랑 계속 뛰어다니면서 놀아주는게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였다.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아이들이랑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노는 것도 은근 재미있었다.
아이들을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한다!
마무리
다음에는 키즈카페 알바 더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알바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자란다 알바 후기, 오티/인터뷰/정기수업후기(째깍악어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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