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설빙 알바 난이도, 설빙알바 외모, 설빙 알바 팁, 설빙알바 연애 등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이외의 서브웨이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서브웨이 알바 난이도, 서브웨이 알바 탈주 썰들이 담겨있습니다.

 

서브웨이 알바 후기, 알바 3년차 후기 + 점장된 후기(안보면 손해)

서브웨이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서브웨이 알바 외모, 서브웨이 알바 탈주, 서브웨이 알바 난이도, 서브웨이 알바 메뉴 외우기 등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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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빙 알바 디시

 

설빙 알바 1달 후기

 

좌석 큰 설빙이었음 참고로 주말근무만했음 18~23 까지

홀2명(주문받고 빙수나오는거 진동벨누르고 좌석닦고함 

 

 

(매출은 오픈~16시 까지 거의 200정도 나오고 주말 하루 410~430 정도) 

 

주방은 설거지 1명에 빙수만드는 사람2명 + 빙수보조 설거지1명 총4

 

 

처음에는 홀 쓴다고 했다가 주방감 물론 저번주 하루는 홀했고

 

 

 

충격적인게 빙수그릇 물로만 씻음 퐁퐁 1도 안쓰고 숟가락은 뜨거운물에 세제푼데 담궈놓고 한번에 씻고 근데 그 세제푼것도 더러워지면 바빠서 갈아줄 시간이 없더라 

 

 

퐁퐁으로 깨끗이 씻고 있으니까 사장이와서 걍 물로만 헹구라고 퐁퐁으로 깨끗이 씻어줄 시간없다면서 그러더라.... 

 

 

 

이제 그만두는데 돈주고 빙수 사먹기 좀 그렇더라 .. 댓글보기

 

설* 알바 1달 후기 - 아르바이트 갤러리

좌석 존나 큰 설빙이었음 참고로 주말근무만했음 18~23 까지홀2명(주문받고 빙수나오는거 진동벨누르고 좌석닦고함 (매출은 오픈~16시 까지 거의 200정도 나오고 주말 하루 410~430 정도) 주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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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빙알바 3달 후기

주방알바 홀알바 둘 다 해봄

 

지금도 하는 중여름때 하지 말라는데 딱 8월 1-2주때가 피크임 이때 매출 최상을 찍음 = 결론은 힘들다

 

이때 나는 주방알바였음(설거지 담당)말없이 설거지만 몇시간동안 함 근데 그닥 힘든 건 없음

 

 

설빙 설거지가 기름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쉬움대신 계속 꾸준히 들어오기때문에 손이 좀 빨라야 함

 

 

허리 좀 아픔 며칠하다보면 손이 건조해짐 ㅠㅠㅠ 주부습지뉴ㅠㅠ보조도 쉴때마다 하는데 빙수만드는 거 보면서 연유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느낌비오는 날은 확실히 손님 적음

 

 

그렇다고 배달도 많은 것도 아니고 걍 비오면 빙수 안땡기시나봄9월 첫주까지는 바빴는데 요새는 좀 괜찮음

 

 

내가 4시-마감알반데 4-5시(저녁먹기전) 7-8시(저녁먹은후) 이때 좀 오시고 나머지는 ㄱㅊ음우리 지점이 테이블 약 15개 정도라 좀 더 ㄱㅊ기도 하고

 

 

알바하면서 알게된 메뉸데 한입쏙붕어빵이라고 있는데 이게 별거 아닌데 그렇게 맛있더라

 

 

지나가는 손님이 내 입에 넣어줬음 좋겟음 댓글보기

 

설빙 알바 3달째 후기

주방알바 홀알바 둘 다 해봄 지금도 하는 중여름때 하지 말라는데 딱 8월 1-2주때가 피크임 이때 매출 최상을 찍음 = 결론은 힘들다이때 나는 주방알바였음(설거지 담당)말없이 설거지만 몇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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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빙 마감 알바

 

난 어제 설빙 알바를 갔다

첫 날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홀에서 알바 왔다고 말하니까 유니폼 갈아입는 곳 알려주심 목소리가 시크하셔서 긴장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착하고 재밌고 귀여운 언니였음 🥸💖

 

 

이번주 까지라고 하셔서 난 이틀만에 모든 걸 배워야하는 사람이 되었다…

 

 

인수인계를 받던 심정으로 처음엔 머릿속에 넣다가 나중엔 다이어리까지 들고와서 수시로 적으면서 배웠음!

 

 

 

사실 배우는 중에 휴대폰 만지기도 실례라 사진은 일 하면서 두장밖에 못 찍음 ㅋ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대충 순간포착…

 

 

 

나는 낯을 가리는 아주 극 I지만..

사회생활 짬밥 + 이틀만에 다 배워야 한다는 생각

(후자가 더 강했음)

 

 

이 두가지로 아주 질문을 열심히 했다 (나름)

 

내가 질문해서 배운 거, 알려주셔서 배운 거

1. 출근하면 해야하는 것

- 배달용 수저, 포크 수시로 채우기

 

- 셀프바 냅킨, 접시 (물기 없이), 물, 뮬티슈 수시 확인

- 재고 채우고 없는 건 창고, 그래도 없는 건 사장님께 통화

 

2. 배달 받는 방법 (배민 위주인데 쿠팡이츠도 있음)

 

 

- 거의 안 들어온다지만 혹시 모르니까 쿠팡이츠는 오늘 물어볼 예정

- 배민은 사실 해본 적 있었고, 어려운 게 아니라 금방 배움 포장만 꼼꼼히 안 빠트리고 잘 하면 됨!

 

3. 홀 주문 세팅, 호출

 

4. 음료 만드는 방법

- 샷 추출이랑 스팀기 쓰는 걸 미리 찾아봐서 얼추 알고는 있었지만 실습은 못 해봤으니까 여쭤보고 커피도 한 잔 만들어봤다

- 에이드, 스무디 등등 메뉴 레시피

 

5. 마감할 때 해야하는 거

- 홀 청소, 화장실 청소, 포스기 마감 등등

 

어제 한 번 더 메모하면서 오늘 물어볼 것들도 정리 함

 
설빙 알바 후기
설빙 알바 후기

클레임 전화가 한 건 왔었는데 메모해서 사장님께 전화 드리면 되는거라 크게 어렵지 않음 !

 

 

배달 나갈 때 실수만 없게끔해서 빠트린 걸 다시 간다는 등의 일만 안 일어나면 될 것 같다 🥸

 

 

 

바쁠 땐 아직 경험을 안 해봤지만.. 홀은 즉시 대처가 가능해서 괜찮은데 배민은 아니니까 최대한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마음 먹음 !!

 

 

 

 
 
 
 
 

교회 어린이날 선물 고르다가 내가 갖고싶은 거 캡쳐하는 나란 사람..

내가 어릴 때 가지고 놀던 것들이라 추억 새록새록

 
 

이건 어제 점심.. 냠..

 

배민에 쪽지 보내려고 예시 찾아봤음

바쁠 땐 적을 시간이 없을테니까 안 바쁠 때랑 자투리시간에 몇몇개씩 미리 적어놓아야겠다 !

 

 

별 거 없는 설빙 알바 첫날의 후기

바쁜 날도 아니었어서 늘 이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서면에 그 큰 가게를 운영 하려면 여름에 무지막지하게 바쁘겠구나 생각함 🐱

 

 

 

 

 

4. 설빙 주방알바

 

 

3월에서 6월까지 약 3개월간 설빙 주방에서 알바했습니다!

 

 

주방은 3명이서 같이 일했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제가 일했던 근무지는 과묵하게 자기할일만 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는 분위기여서 친해지진 못했습니다.

 

 

다른 설빙 알바 후기보면 서로 화기애애하고 친해지기도 한다던데ㅎ.. 검정색 카라티랑 앞치마, 모자 유니폼이 있고, 각자 세탁해서 입는 것입니다~!

 

 

저는 설빙이 첫알바였지만, 일하면서 그다지 어렵다고 느낀 것 없고, 다만 빨리빨리 속도를 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쪼금 힘들었습니다.ㅎㅎ

 

 

3~4월달에는 근무지 인근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손님이 별로 없어 한가했고~6월달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급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손님들 코로나 무섭지도 않은지..ㅎㅎ 저는 빠른 업무일에 적응하기 힘들것 같아서 바빠지기 시작하자 매니저님께 말씀드리고 그만두었습니다!

 

 

빠른 탈출 성공~ 

 

 

 

 

5. 설빙 주말 알바

 

주방 알반데 알바가 꽤 많아 우리지역 설빙이 잘 되는 편이라 손님도 진짜 많고 주방알바 3-4명씩 동시에 같이 하고 이러는데

 

홀 손님도 많아서 설거지도 진짜 많고 주문도 많으니까 재료준비며 뒷처리나 빙수 만드는 일 이외에 잡일이 되게 많은데 

 

 

진짜 같이 하는 알바생들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자기가 빙수만 만들려한닼ㅋㅋ

 

 

주방도 작은 편이라 동시에 다같이 빙수만들면 동선이며 복잡해지는데 그래도 다 빙수 만들려함ㅋㅋㅋㅋ

 

 

내가 먼저 빙수 만들고 있어도 어떻게해서든 자기네들이 만들려고 설거지 다 밀려도 절대 안하고

 

 

그러길래 걍 내가 며칠전부터 빙수 아예 안 만들고 잡일만 하는데 할때마다 진짜 뭐랄까 약간 해탈? 하는데

 

 

이거땜에 그만둘까까지 생각했어

 

 

차라리 이럴바에 다른 설거지알바는 시급 만원 이런데도 있는데 여기서 맨날 설거지에 허리아픈 일만 하는데 진짜 현타오더라 ....댓글보기

6. 설빙 알바 남자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빙수가 슬슬 생각나는걸 보니 설빙의 계절이 온 것 같군!! 작년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알바 자리를 구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 당시 로망으로는 카페알바를 너무너무 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종강을 바라볼때쯤? 찾아봤었는데 설빙 알바 공고가 계속 안 내려가는거임? 거기 일 하는 사람 중에 친구도 있고 해서 동기랑 같이 도전했었엉

 

 



수습 이틀 정도동안? 사장님한테 대차게 까이면서 빙수 만드는 법, 음료 만드는 법, 포스기 만지는 법, 과일 정리하는 방법 이런걸 배우고 나는 사장님이 보통 일하시는 지점과 다른 지점에서 일했어 사장님이랑 보통은 같이 일을 안 했고 가끔? 사장님이 오실 때가 있었던 정도?

 

 

그리고 그 지점은 대부분 알바생이 담당해서 너무 좋았어 내가 일했던 매장에 가서는 처음에는 설거지만 할 줄 알았어 완전 초짜니까 근데 빙수 만들었음

 

 

내가 일한 지점에는 식세기도 있고 빙수가 딱히 기름진 음식처럼 꼼꼼한 설거지가 필요하지는 않아서 편했긴한데 여름에는 그릇이랑 수저가 상상이상으로 많이 필요해 ..

 

 



그리고 바로 빙수 만드는 데 투입! 손님이 많은 주말 낮 피크(12-16시)때는 빙수 만드는 데만 3-4명 알바생이 있고 메론/망고 이런 재료 담당하고 설거지 하는 사람 둘 정도 있었고

 

 

홀에서 번호 누르고 배달 포장하고 라이더님께 전달하고 음료 등등 담당하고 수저 씻은거 닦고 이런 일 하는 알바생 둘 정도? 있었던거 같아

 

재료도 메론같은 경우는 그 똥그란 메론 껍질 올라가는 빙수 그것도 기계로 하나하나 작업해서 채워야 했어 ..

 

 

 

그러다보니 단내가 엄청 나고 그래서 벌레가 많이 꼬였어 ㅠㅠ 보통 처음 오면 설거지만 하는데 난 첫날부터 빙수 만들었어 .. 레시피 외우기 진짜 어려웠어 위치도 정량도 전부 ㅋㅋ 첨엔 실수도 했었어 소통 문제긴 했는데 막 애플망고치즈설빙 밑얼음하고 위에는 인절미가루 뿌리기도 하고 ..

 

 

애플망고치즈설빙에 치즈큐브 안 올리고 막 그랬지 그리고 디저트 만드는 것도 레시피(랄게 없지 그냥 냉동된거 돌리면 됨)는 안 어려운데 오븐이 있어서 주방이 엄청 더웠고 손에도 화상 입었던 기억 ㅠㅠ😭

 

 


빙수 만드는게 조금 익숙해지면 점점 홀도 맡고 그랬어 홀은 어려운게 손님응대 할 때랑 배달같은거 갈 때 잘못가거나 디저트 이런거 빠지면 사장님한테 까이고 전화 받는 역할? 좀 책임이 필요하고 빠릿빠릿해야혀

 

 

그리고 배달 보낼 때 미리 빙수 만들고 라이더님 배차될 때까지 잠깐 홀 냉동고에 넣어놓는데 디저트같은 경우는 넣어 놓을수 없으니까 홀에 두고 라이더님 오시면 포장하는데 포장할 때 막 매장에 나갈 빙수 계속 나오고 막 그러면 멘붕 .. ㅋㅋ

 

 


가끔 진상 손님도 있어서 막 요거통통메론설빙 안에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서 약간 신 맛이 난다고 전화오고 이미 라이더님이 가져가셨는데 왜 배달이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환불해 달라고 하고 막 그랬어

 

 

심지어 성수기라 배달 70분 찍었었는데 30분만에 전화왔음 .. 그리고 빙수에 연유가 왜 들어가냐고 화 내시는 분들도 있었어 .. 빙수이다 보니 녹았다고 연락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 그런거 담당해야할 때는 홀이 정말 힘든 것 같어

 



매장 문이 평소에는 11시 여름에는 12시에 닫았거든? 가끔 저녁 늦~게까지 배달이 있거나 손님이 있으면 1시에 퇴근했던 적도 있고 여기 알바는 점바점인데 대타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냥 계속 불렀어

 

 

분명 난 주말 알바로 지원했고 금토일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평일에도 계속 부르는? 그래서 작년 방학때 설빙에서 일했던 기억밖에 없어 ㅠㅠ

 

 

거의 앉아있을 수도 없어서 다리도 엄청 아프고 배고프면 디저트로 밥 먹을 수는 있지만 그럴 시간도 거의 없어서 일하면서 거의 8kg? 가까이 빠졌어 운동은 가끔 공놀이만하고 먹을거 다 먹었는데도 ..

 

 



장점 - 딱히 없음 .. 여름 설빙은 진짜 없음 정말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어 근데 날씨를 정~말 많이 타는 업종이라 태풍이 온다거나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온다거나 하면 일이 없어서 그냥 멀~뚱 서 있었어

 

 

사장님이 그냥 퇴근하라고 하셨던 적도 있어ㅋㅋ 그래서 아침에 해 쨍쨍하면 출근하면서도 울상이고 비 오면 출근하면서도 싱글벙글(하지만 무조건 좋은건 아님. 비오면 배차 안됨)

 

 

이거 말곤 없어 가을까지도 일했었는데 가을에는 정말 비수기라 하루에 알바생 둘이서 낮-저녁타임으로 나누기도 했었음 그정도로 가을에는 장사가 안돼서 알바생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어ㅋㅋㅋ

 

 



단점 - 힘들다 힘들다 바쁘다 정도..? 몸이 힘든게 정말 너무 컸어 첨에는 진짜 빙수 만드는 것도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었어 .. 배달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한 것도 있고 홀 빙수에 배달 빙수에 영수증이 계속 나와

 

 

수루루루루루룩 정신 차리지 않으면 너무 힘들고 정신 차려도 힘들다 ㅋㅋ 하다보면 좀 타이쿤 게임 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것도 잠깐이다 ..🥹🥹

 

 



난 첫 알바를 설빙으로 시작해서 겨울방학에는 과외만 했고 지금은 설빙에 비하면 완전 천사인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 ㅋㅋ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20살 첫 알바 시작을 설빙으로 해서 그런지 편의점에서 사장님께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있어

 

 

ㅋㅋ 물론 여름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일을 좀 빠릿빠릿하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을 배웠던거 같어 왜 알바생을 경력직을 뽑는지 잘 알겠는 .. 하지만 여름 설빙 진짜 추천하지 않아요~!! 댓글보기

 

작년 여름 설빙 알바 후기!! - 하우머치 대나무숲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빙수가 슬슬 생각나는걸 보니 설빙의 계절이 온 것 같군!! 작년 2.. 조회수: 2,264, 댓글수: 6, 인기답변: 나도 설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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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외의 다른 알바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스타벅스 파트너 후기, 첫날~점장 후기(이거는 꼭 알아야 안힘들어ㅠㅠ)

 

공차 알바 후기, 2년 근무 후기(면접팁+레시피) 이거 빼곤 꿀알바임

 

유니클로 알바 후기, 1년 근무 후기 / 텃세 조심하세요 (pt14, pt28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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