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pc방 알바 난이도, 피시방 알바 짤림, 피시방 야간알바 외모, pc방 알바 vs 편의점 알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피시방 알바 후기
피시방 알바 후기

 

1. 피시방 알바 여자

 

 

보기좋게 장단점으로 나눠서 적어볼게~!

 



장점

1. 규모가 작아서 편함
컴퓨터58대밖에없고 2층3층나눠져있어서 진짜 좁아서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자리찾기도 편함

 


2. 손님이 별로없어서 편함
오전에는 열명이내고 오후되면 스무명 조금넘는듯! 혼자 충분히 커버가능한수준

 


3. 의자가 진짜편함.
다른피씨방도 같을지 모르겠지만 사장님도 가끔나오셔서 의자를 비싼거로 가져다놓으셔서 의자가 진짜편해서 좋음

 


4. 손님이 카운터에 메시지못보냄
손님들이 여자알바생 일할때 카운터에 메시지 너무많이보내서 사장님이 아예차단해버림! 카운터에서 손님한테 보내는것만 가능

 



5. 흡연실 안치워도됨
여자알바생이고 비흡연자라하니까 흡연실 청소할필요없으니까 거기 들어가지말라고하셔서 담배냄새맡을일 없는거 비흡연자인 나덬은 큰 행복

 



6. 쓰레기버리기, 화장실청소,바닥닦기X
주말오전이라 사장님이 아무것도 안시키고 손님 나가면 키보드랑 마우스닦고 헤드셋정리만하면됨

 



7. 음식을 내가 만드는게 없음
라면은 기계가 끓이고 다른거는 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그대로 그냥 갖다주면돼서 어려운거1도없고 시켜먹는사람도 별로없음

 

 




단점

1. 혼자 일해서 심심하고 지루함

 


진짜 오지게심심해.. 지금도 너무심심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건데 배부른소리일지 모르지만 진짜 심심해ㅜ 씨씨티비가 있으니까 주구장창 핸드폰만할수도 없는데 핸드폰안하면 진짜 아무것도 할게없어..ㅠ

 



2.없음



심심한거 빼면 ㄹㅇ개꿀이야진짜 시험기간에도 할수있을것같아서 좋아.

 

 

그런데 피씨방알바한다고 번호따이고 그런거 1도없어.. 손님 거의다 7~80년대생이거나 초중딩ㅎ 나덬은21살인데 지금까지 일하면서 95~99는 5명?정도 본듯 94년생단골4명인가있고

 

 

나머지는 다 아저씨들이나 아가들이야ㅜ

 

 

물론 20대존나많았어도 안따였을거야^^

 

 

혼자일하니까 알바하다가 눈맞고 그런것도 없지만 나름 만족하고 놀면서 돈버는것 같아서 즐거워!! 이상 무묭이의 피씨방알바후기 끗 댓글보기

 

피씨방 알바 한달해본 후기(매우 주관적) - 후기 카테고리

보기좋게 장단점으로 나눠서 적어볼게~! 장점 1. 규모가 작아서 편함 컴퓨터58대밖에없고 2층3층나눠져있어서 진짜 좁아서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자리찾기도 편함 2. 손님이 별로없어서 편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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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시방 알바 더쿠

 

 

 

이제 3주 됐는데 그만둘거임

주말이랑 금요일에 6시부터 11시까지 일함

혼자 일함

 

 

그냥 주말 오후 피시방 알바 하지마

 

 

코로나? 그딴 거 없고 

거의 꽉꽉차있음

 

 

피시방 알바하기 전에 자기가 하는 시간대, 요일에 가봐라

사람 많으면 헬임

 

 

그리고 저녁시간대 하지마

6~7시에 밥먹고 8시30분~9시쯤 음료마시고 간식먹고 10시쯤 야식 먹는다

마감 정시에 끝내본적 없음

 

 

마감 준비할 때 되면 주문 몰려서

 

 

식당 4인 테이블 18개 있는데서

주방 아주머니 없이 혼자서 홀,요리, 설거지 다 한다고 생각해봐

심지어 항상 거의 만석임

 

 

김밥천국도 이렇게는 안함

 

 

 

요리가 어려운 게 아니라

종류가 엄청 많음

 

 

음료에 햄버거에 라면에 무슨 각종 밥에 튀김에 각종 면요리

너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라떼도 만들어야 됨 우유스팀도 내고

그냥 네가 먹어본 건 다 만듦

 

 

김밥천국에 카페 추가된 데에서 혼자 일하는 거임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 없음 

몸이 힘들어 몸이

나 물류센터도 해보고 공장도 해봤는데 이게 더 힘들어

사람들이 게임하느라 알바한테 관심이 없음

 

 

음식 좀 늦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알바는 안 괜찮음

주문 엄청 밀려있거든 계속 뛰어다님

 

 

손님들은 엄청 착함 자기 할일 바쁘거든

 

 

손님 거의 남자인데

남자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지 실감함

혼자서 라면 2개에 만두 3팩 먹더라 거기에 음료도 먹음

 

 

그리고 혼자하는데 하지마

휴게시간 준다고 계약서에 써놓고

 

 

그냥 의자에 앉는 시간이 휴게시간이래

너 주말 오후면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시간 없음

이건 여기가 이상함

 

 

어차피 휴게시간 있어도 주문 밀려있어서 쉬고 돌아오면 더 바쁨

그냥 시급 받거나 두명 이상 쓰는데 가라 제발

그렇지만 나라면 안함

 

 

피시방 알바로 꿀빠는 사람 있을 수도 있는데

피시방을 잘 골랐거나 시간대를 잘 고른 거임

나처럼 운 나쁘면 망하는 거임

 

 

피시방 주말 오후 할만한 알바가 아니다

하지마라

 

 

돈 많이 받는다고? 그나마 부럽네

나 오늘 내 일급에 20배 매출 혼자 팔고 옴

돈 급한 거 아니면 시간에 공부하자 댓글보기

 

★피시방알바 하지마라★ - 후기 카테고리

이제 3주 됐는데 그만둘거임 주말이랑 금요일에 6시부터 11시까지 일함 혼자 일함 그냥 주말 오후 피시방 알바 하지마 코로나? 그딴 거 없고  거의 꽉꽉차있음 피시방 알바하기 전에 자기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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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시방 알바 남자

 

 

평소에 자주 가던 피방에서 대략 3년정도 단골이었다가 알바노예된 케이스인데

 

 

일단 알바랑 친해져서 사장인성 물어보고 괜찮으면 하는걸 추천. 나는 안그래서 씨발 좆같았음. 180도 돌변하드라

 

 

 

일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정리해봄.

 

 

 

 

 

 

 

 

 

 

1. 생각보다 일이 보기보다 전체적으로 쉽지도 , 어렵지도 않은 느낌임

 

 

40좌석에 10년정도된 피방임. 

 

고정 쉬는시간은 없고 손님없으면 쉬는타임 느낌이었는데

 

손님없을땐 매우 쉬움.

 

꽉찰땐 은근 헬임.

 

 

 

 

 

 

 

2. 가장 꿀빠는 요일 + 시간대는 평일 새벽이 사람 제일 적고    평일이던 주말이던 아침시간대가 제일 편함.

 

 

 

 

3. 시간대별로 다해봣는데 언제든 마감이 제일 힘드니까 하지마셈 개씨발 

 

서비스직 + 노동직 두개 합쳐놓은 느낌임^^

 

 

 

 

 

 

4. 반대로 제일 빡센타이밍은 사람들 존나몰리는 불금토일 6시부터. ㅇㅇ

 

 

급식들 타이밍이 제일 빡셀거같았는데 아니었음. 근데 의자 좆같이쓰고 항상 뭐 흘리긴 함.

 

 

난이도가 금토일 밤 > 평일오후 > 주말 낮 정도 되는듯

 

 

 

 

 

 

 

5. 어디던 마찬가지지만 사장,상사한테 기대치를  낮춰야함.  ㄹㅇ

 

정해준 일만 최선을, 말은 존나멍청하게 해야 기대안하고 한번씩 삐끗할때 실수한거다 싶어서  잔소리안함.

 

 

 

 

6. 제일 편한 손님은 혼자오는 젊은 남자임 ㄹㅇㅋㅋ

 

와서 음료만 네잔 리필하는거 말곤 특이사항 없이 친구랑 디코하면서 겜 잘하다 감

 

끝나고 라면 얻어먹으면서 롤 버스태워주고 그랬음.

 

 

 

 

 

7. 반대로 제일 골치아픈 유형은 틀딱들 몇몇 

  

 

 

바둑충 ) 온라인 바둑두다가 시끄럽다고 반경1m 사람한테 소리지름ㅋㅋㅋㅋ 이씨발...ㅋㅋㅋㅋ 

 

몇 번 달려가서 경찰부른다하니 그담부턴 조용함

 

 

 

비밀번호충 ) 로그인 하는데 비밀번호 까먹고서  " 로그인 할라는데 이거 오류가 난다니까 오류가!! 여기좀 와봐!!! " 

 

초기화 시켜주는대도 " 에잉..~~ 쯧 분명 이 비밀번호가 맞다니까 //// ....... "

 

 

 

 

 

해줘충 )  대부분 부하부리는 것처럼 요상한것들을 해달라함.

 

회원가입 모르니까 " 해줘 "

메일 보내는법 모르니 " 해줘 "

 

 

겜이 너무 재밌는데? 벌써 이렇게됐다고? " 내 시간 돌려줘 "  << 세시간하고 다음날와서는 자기 두시간한거같다며 확인 해달라함 이 씨빨.. 해줘야지뭐

 

 

 

 

 

 

 

8. 여자알바들  일 존나 떠밀고 안함.

 

 

변기뚫기 , 재떨이 무조건 다음파트한테 넘김 +) 하던일 멈추고 무조건 칼퇴근

 

만약에 변기가 아침에 막히잖아? 그날 여자알바만 있으면 죄다 전부 미뤄서 다음날 내차례까지 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씨발^ 

 

변기 막힌걸 " 고장 " 종이에 써놓고는 뒷놈에게 미루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음.

 

 

사장은 뭐라안하냐고? 응 그런거없어. 내가 남자 + 마감이니까~  여자는 남초소굴에서 얼굴마담하면 됐지! 암 ~ ~

 

 

 

 

 

 

 

 

 

 

 

코로나로 적당히 제한걸릴땐 좋았는데 심해지니까 잘리더라 시발... 

 

백신패스 덕에 매출 1/3 줄었음  사장들 오열중...

 

 

 

 

 

이상 후기였음. !  댓글보기

 

2년간 피돌이 그만두면서 적어보는 후기.txt - PC방 갤러리

평소에 자주 가던 피방에서 대략 3년정도 단골이었다가 알바노예된 케이스인데일단 알바랑 친해져서 사장인성 물어보고 괜찮으면 하는걸 추천. 나는 안그래서 씨발 좆같았음. 180도 돌변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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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방알바 1일차 후기

 

참고로 이게 첫 알바엿음 ㅇㅇ 시간대는 주말오후엿고 저는 단기로 큐알체크인이나 발열체크같은거 몇번 해보긴 했지만 정식으로 한달씩 해보는 건 처음이엿슴

 

 

 

 
번화가 안에 잇는 피방인데 주위에도 피방 짱 많아서!!! 사람 많이 올때 기준 6~70명 찬다고 햇음

 

 

 

 
일단 위생은 좋진 않앗는데 알바생 입장에서는 할만 햇음ㅇㅇ
오늘 장사가 안되는편이라고 했는데 한시간에 음식주문 2~7번정도 들어왓음

 

 

 

 
튀기는것도 어려울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할만햇고 메뉴도 별로 안많앗음 알려주시는 분들도 예쁘고 잘생기고 착하고 친절하셧음..
 
 
 

 

근데 진짜 제일 힘들었던거= 의자가 없어서 다리가 개아팟음
원래 피방에는 의자 없음????
 
 
 
주문 없을때 계속 가만히있고 다리아프고 심심해 죽을뻔했는데 카운터 바로 위에 cctv잇어서 혹시 사장님이 볼까봐 눈치보여서 폰도 못햇음 ㅠ

 

 

 

 

 

 

 

 

 

 

5. 피방알바 후기

 

때는 바야흐로 군 전역 하고 패기 넘치던 시절

 

 

군 전역하니까 돈이 궁하더라구

 

 

그래서 일단 투잡을 해서 돈을 많이모으자!! 생각했지

 

 

주,야로 일할 알바를 찾아봤어

 

 

어떻게 하다보니까 군 전역한지 일주일만에 바로 주,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됨.

 

 

 

일단 한군데 찔러보고 연락드릴게요 이런말하면 바로 다른곳 알아볼라그랬는데

 

두군데 다 내일부터 출근할 수 있지? 였었어

 

 

 

피시방 알바는 안해봐서 잘 몰랐고 피시방을 자주가는편도 아니였고 음식 한두번 시켜먹었던정도밖에 없었음

 

그래서 잘할수있을까 공포가 있었는데 진짜 2일 해보니까 별거 없었음..음식조리도 사실 다 메뉴얼대로만 하면 되서,

 

 

 

평일 오전이였고 하루에 9시간근무를 했어

 

 

 

그리고 퇴근하고나면 야간에 물류센터에서 8시간정도 근무를 했지....

 

 

 

피시방이 평일오전이였고 물류센터가 주말을 낀 5일 야간이였음

 

 

하루에 5시간 자면 많이잔거였지 둘다같이일할때는

 

 

근데 군대에서 삭막하게 까까머리 사람들이랑 다나까 쓰다가

 

 

피시방에서 주로 일반인들, 대학생들을 많이보니 아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싶더라고 (군대가 너무 안맞았음)

나름 정말 근무도 열심히 하고 재밌게 일했었음

 

 

그래서 나보다 먼저 일한 아르바이트생이 나보고 매니저 인줄알았다고 하기도했고

 

피시방에서 알바할때 피시방근처에서 밥먹다가 '어 ㅇㅇ 피시방 매니저다' 소리도 들은적 있었다..(최저시급받는 알바생일뿐인데)

 

 

 

여튼 그렇게 일을 하다가 사건이 하나 터졌어

 

예상치도 못한날에, 갑자기 손님이 엄청 꽉꽉 찬거야

 

 

좌석수가 한 100석인가 됬었었는데

 

 

80/100석인가까지 찼었음......

 

차라리 100/100 차면 나음 왜냐고? 자리없는거 보면 손님이 알아서 나갈테니까

 

 

그런데 80/100이고 손님들은 계속 나갔다 들어왔다 회전하는데

 

자리 치워줘야되지 주문도 엄청들어오지..오전인데도 60-70까지 차는경우는 은근 있었기도 한데 이날은 정말 주문도 엄청엄청많았어.

 

 

30분동안 라면이 10개가 주문이 들어오기도하고

 

라면만 주문하면 다행이지 주문엄청밀릴땐 라면+계란+음료도 정말 버겁더라

 

 

이게 퇴근하기 3시간전부터 그랬었음.

 

진짜 피방에 한 130명은 있는거같더라...자리 꽉차니까 친구컴하는거 뒤에서 보고있는사람들도 많아서 주문요리갖다주는것도 길막힘..

 

 

퇴근하기 2시간전까지는 진짜 뛰어다니면서 자리치워주세요~ 하는거 자리치워주고, 계속 요리하고 했다

 

 

오죽했으면 저녁/야간 타임에 쓸 디스펜서 음료까지 냉장고에서 꺼내썼는데도 모자랐었음

 

솔직히 그냥 버티고 버티다가 저녁한테 넘겨주고 퇴근해버리면되는데

 

 

 

내가 여기서 이렇게 막히면 저녁도 버거울거고

 

 

여기 처음온 손님도 있을텐데 이렇게 바빠서 음식도 못먹으면 다음에 안올거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퇴근하기 1시간전..밀린 주문20개 + 80/100 + 빈자리20석은 휴지통모양 (+메시지로 언제나와요 / 목소리로 여기좀치워주세요는 덤)

 

 

을 생각하고 예전에 여기서 알바했던 친구가 우연히 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 친구한테

 

 

내가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시급쳐줄테니까 살려주세요!! 라고 말을 했어

 

 

그 친구도 알바를 해봤던터라, 카운터 프로그램을 보지않아도 오늘 엄청 바쁘네요 하면서 도와주더라..

 

너무 바빴던터라 사장님께 연락드리기 전에 그 친구를 먼저 일을 시켰었어

 

 

그리고 퇴근하기 전에 매장에서 사장님께 전화로 사장님 지금 너무 바빠서 에전에 일헀던 친구가 있길래 죄송하지만 사장님께 말씀드리기로 하고

 

 

일을 시켰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음 사장은 일단 알겠다하고 끊음

 

 

그리고 물류센터쪽에 전화해서 오늘 일이십분정도 늦을거같다고 전화드리고

 

 

최대한 일할수있을떄까지 나+내가말해서도와주는친구+<-이친구의친구+사장님한테 연락받고 10분이라도 빨리와준 저녁알바생

 

으로 4명이서 카운터에서 조리2명/결제/좌석치우기 하다보니 급한 주문건들은 다 해결되더라고

 

 

그래도 주문 한 10개는 취소당했음. 취소한손님도 있고 주문한지 1시간넘어서 그냥 나간손님도 있고

 

 

요리해서 좌석에 갖다드릴려고했는데 좌석에 손님이 없고 컴 꺼져있더라.

 

그리고 야간에 물류센터에서 사장님께 다시 죄송하다고 전화드릴려고 했는데

 

 

사장님 첫 마디가 니가 일을 못해서 그런건 아니고? 이상하다 다른애는 그렇게 안밀리던데. 니가 카운터에서 뭐가 막히는게 아니니? 라고 말씀하시더라.....

 

내가 월권행위한건 맞고 일을 못한거일수도있으니 그냥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음

 

 

그리고 다음날 도와준사람들이랑 저녁알바생한테

 

이걸 혼자할수있냐고 내가 일을 못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이건 2명이서해도 무조건 못하고 그렇게 바빴던건 자기도 처음봤다고하더라.

 

 

사장님도 이 일 가지고 더이상 말씀은 안하시는데

 

물리적으로 나 혼자 할수있는일이 아니였고 나는 내가 매장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했었다고 생각함

 

 

진지하게 내가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시급쳐줄테니까 도와달라고했던 게 지나치게 월권행사를 한건지 주변 지인들이랑 상담을 했음.

 

 

그러더니 그런건 전혀 아니라고 너는 최선을 다한거고 오히려 너처럼 안한다더라....

 

여튼 내가 틀렸든 맞든 간에

 

 

 

야간 물류센터도 그렇고 오전 피시방아르바이트도 그렇고

 

나는 열정적으로 일해서 돈도 더 벌고싶고 했는데 아르바이트 자체가 한계가 너무 뚜렷하더라

 

열심히 일하든 대충 일하든 최저시급 그 이상 그이하x

 

 

 

연차x 상여금x 휴가x

 

 

그 사건이 있고나서 아 이 마인드로 일할거면 아르바이트나, 내가 다시 일하지 않을거 같은 분야는 일하지말자. 일 할수있는곳은 널리고 널렸다

 

 

라고 마음먹음

 

그리고 조금 더 일하다가 둘다 그만두고 지금은 괜찮은 곳 다니고있어서 만족함.

 

 

출근 일찍하고, 지각 절대안하고, 퇴근은 가장늦게하니 관리자급/짬높은분들이 좋게봐주셔서 설비같은거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셔서 좋더라.

 

 

 

그냥 내 애기

 

나중에 알고보니까 2019년 가장 바빴던 날, 가장 바빴던 시간대가 저날 내 타임이더라...... 댓글보기

 

피시방 알바 그만둔 이야기 - PC방 갤러리

때는 바야흐로 군 전역 하고 패기 넘치던 시절군 전역하니까 돈이 궁하더라구그래서 일단 투잡을 해서 돈을 많이모으자!! 생각했지주,야로 일할 알바를 찾아봤어어떻게 하다보니까 군 전역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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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pc방 알바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pc방의 경우 피시방 알바 외모는 잘 안보는 편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래도 알바생들을 보면 대부분 훈남 훈녀들을 뽑는것 같습니다.

 

 

이외의 알바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서브웨이 알바 후기, 알바 3년차 후기+점장된 후기(안보면 손해)

 

공차 알바 후기, 2년 근무 후기(면접팁+레시피) 이거빼곤 꿀알바임

 

결혼식 하객알바 후기, 이거는 알고 가세요(준비물/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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