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쇼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흠뻑쇼 2023버전 싸이 흠뻑쇼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023 흠뻑쇼 후기

안녕하세여~~~~~~

오늘은 230701 싸이 흠뻑쇼 후기입니다!!!! 예!!💙💙

 

주차대란이라는 글을 보고 1시18분에 종합운동장에 도착했는데 세상에낫..

저희 순서가 다 와가는데 만차라고 갑자기 직원분들이 바리케이드를 치는겁니닷..허헣

어쩌지 하다가 탄천주차장을 치고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다른 입구!!! 여긴 다행히도 입장이 가능했숨니다 휴우 다행..

(이때 시간 대략 한시 반!)

 
 
 
 
 

초입에는 주차 자리가 없어 끝~~까지 들어갔습니다

 
 
 
 
 

오 나무도 많고 그늘지고 좋은데..?! 라고만 생각했는데 찐으로 저희 입장에선 좋았습니다!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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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동남문 바로 앞이라서!

 

 

바리케이드 뒤가 바로 저희가 주차한 주차장인데 나와서 길만 건너면 밥집도 많고 지하보도 입구 바로 앞이라 지하철 화장실도 가까웠습니다! 동선이 너무 편했어요ㅋㅋ

 

 

 

주차하고 오분 정도 걸어서 봉추찜닭 도착!

 

 

여기서 밥 먹고 가는 길에 이디야 있어서 커피사고 차에서 쉬다가 지하철 화장실 잘 이용하고 4시쯤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본 공연장 가는 길은 걸어서 10분정도!!

 
 
 

차에서 최대한 휴식하고 들어가세요 ㅠㅋㅋㅋㅋㅋ!

 

저희는 핸드폰 어차피 방수 되는 거라 그냥 핸드폰 안 넣고 중요한 물품들만 방수팩에 넣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찍을때도 방수팩 없는게 훨 편했어요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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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보이던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ㅋㅋ 근데 증말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ㅠ 난 줄 기다리면서 인증샷 못찍어 못찍어...!!!!!!!

 

 

이 정도 인파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이제서야 느껴봅니다.. ㅎ 230701 관람객이 3만4천명? 정도라고 했습니다 wow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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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 보자고~~~~~

 

 

저희는 나 구역 4050-4051번 이였숨당 구역에 맞게 가시면 되어욥

 
 

 

가는 길에 방수팩과 너클밴드라이트를 받아 가면 됩니다!

 

 

 

23년엔 너클밴드라이트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

 

 

 

방수팩엔 우비와 물이 있습니다!

 

 

저땐 몰랐지..저게 생명수가 될 줄은.... 물은 하나 제공해주는데 저걸로 부족합니다.. 물도 미지근하고

 

 

얼음물 제발 제발 하나 더 사 가세요 ㅠㅠ 이제부터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직원분들은 ㅠㅠㅠㅠㅠ 땡볕에 서계시고 사람들은 그늘과 강풍 바람에 몰려듭니닼ㅋㅋㅋㅋ

 

 

직원분들.. 너무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 땡볕에... 흑 ㅠㅠ

 

 

심지어 그늘에서 쉬는 저 마저도 진짜 너무 더워서 그냥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고 싶었어요 ㅠ

 

 

 

조금 쉬다 보면 사람들이 갑자기 움직입니다ㅋㅋㅋ 그때 줄 같이 우르르 자기 구역에 맞춰갑니다

 
 
 
 
 

땡볕에서 이렇게 거진 한 시간 기다린 듯요! 나중엔 다 지쳐서 저기 앉아있었어욬ㅋㅋㅋㅋ

 

 

예정된 입장시간보다 30분은 더 늦게 들어가써요,,

 

그리고 저는 가방이 넘 길어서 뛸 때 불편할까봐

 

이렇게 묶어서 들었어욬ㅋㅋㅋㅋㅋ

 

 

남들의 시선보단 내 편안함이 우선이야,, 결과적으론 뛰는데 끈도 안 흘러내리고 가방도 안 움직여서 찐 편했숨단

 

이렇게 서있다 보면 몇번이세요? 몇번이세요? 지옥을 맛보게 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순번에 맞춰 서야 해서 계속 물어보십늬더

 
 

드뎌 입장..!!

4000번대면 이 정도 시야입니다 ㅜㅠ 키 작아서 더 안 보이는..,

괜찮아 뛰다가 즐기다 가지 므ㅓ,,^^

 

휴대폰으로 찍기보단 눈과 가슴에 많이 많이 남겨 가라던 싸이님의 말..넘죠탕~~~~ 그래서 공연 사진 많이 없서요 ㅠ 뛰느라 바쁨ㅋㅋㅋ

 
흠뻑쇼 후기
흠뻑쇼 후기

확대샷 화질 리웁쓰...

 

 

드디어 게스트 타임..!!!

 

 

첫번째 게스트는 에픽하이!!!!

 
 
 

넘 신나게 노느라 동영상 못 찍은 게 한..

두번째 게스트 로꼬,그레이!!!!

 

 

세상에낫... 게스트 대박이닷..

 

 

에픽하이,그레이,로꼬라니...증말 다들 너무 잘 놀아주셔서 찐 즐거웠습니닼ㅋㅋㅋ

흠뻑쇼 후기
ㅍ흠뻑쇼 후기

진짜 신기했던 건 너클밴드가 뭐..랑 연결(?) 되어있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저런 ❤️psy❤️ 도 만들어냈습니다!!!!

저게 다 너클밴드!! 왕신기

 

이렇게 물 뿌려주면서 레이저도 쏴줍니닼ㅋㅋㅋ대박신나

 

 

 

저거 말고도 불꽃놀이랑 뭐 엄청 많았는데 즐기느라 많이 못찍었어욬ㅋㅋ

 

 

 

 

끝나갈 때쯤 끝자리로 자리 옮겨서 좀 앉아있다가 또 일어나서 뛰곸ㅋㅋㅋㅋㅋㅋ ㅠ

 

 

 

오빠랑 기념샷도 찍고!

 

 

 

그렇게 앵앵애애앵앵앵콜이 끝나고 종아리를 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난 줄 알았는데 또다시 나오셨숨다..

 

 

그렇담 나도 못 가지..

 

 

진짜 공연은 이렇게 끝이 나고!

 

나올 때 정산하는 곳까지 30-40분 정도 걸렸습니다..하핳

 

 

그래도 차에 앉아있어서 넘 좋았어요 ㅋㅋㅋㅋ 대중교통 타고 갔음 진짜 울었을거에요,,

 

 

오빠가 마치 행군하고 복귀하는 길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니 입맛이 없었는데 막상 집 다 와가니깐 입맛이 급 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에어컨 키고 라면 ㅠㅠ

 

 

 

그와중에 오빠 다요트 한다고 안먹...., 대단해!

싸이 콘서트 첨이였는데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30대는 조쿰 힘들었지만 너어어어무 신난 공연이였슴다 싸이짱💙

 

 

 

2. 부산 흠뻑쇼 후기

 

일단 전국투어중 막공이라 그런지 개미쳤음 부산이 젤 재밌는듯

 


미친점

 


1.게스트 총 4명나옴 화사 성시경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2.성발라 깜작게스트로 나와서 최초로 흠뻑쇼에서 감동이야 같이 부르고 뜨거운안녕 부르고감

 


3.막공에서 이제는노래 최초로 부르고 최초로 부른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화사까지 옴

 


4.다른지역은 탈진자개많던데 부산은 2명정도 있었고 소통할때 있었어서 노래중단한번도 안함

 


5.언젠가는무반주

 


6.싸이가 막공이라서 원래는 예술이야 아니면 걱정말아요 그대하고 끝내는데 싸이 막공여운남아서 연예인+이제는+감동

 

이야+예술이야 까지 한번더부르고 가서 11시20분쯤끝남

 


+그리고 싸이가 역대급열심히했다 함

 


공감하는사람 손 댓글보기

 

부산흠뻑쇼 후기 팩트만말할게 - 싸이 갤러리

일단 전국투어중 막공이라 그런지 개미쳤음 부산이 젤 재밌는듯미친점1.게스트 총 4명나옴 화사 성시경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2.성발라 깜작게스트로 나와서 최초로 흠뻑쇼에서 감동이야 같이

gall.dcinside.com

 

 

 

 

 

 

3. 콘서트 스탠딩 후기

흠뻑쇼 시작은 6시 42분...

하늘이 도와 6시 퇴근을 하고

신사에서 날아오니 6시 반이었죠

 

 

 

애초에 스탠딩 입장시간(5시10분)은

못 맞출 것 같아서

지연입장 생각하고 갔습니다.

 

 

지연입장 시

스탠딩 번호는 무효되고,

공연 시작 이후 한 시간(7시 42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높은확률로

물품보관소가 마감하여

짐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일단 저는 그랬음............

 

2호선 종합운동장 역에서 내려서 쭉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티켓부스 옆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 찍었어요!

 

역에서부터 파란 옷 입은 파랑이들이

잔뜩 있어서 신났답니다

 

세상의 모든 파란색을 볼 수 있는 싸이흠뻑쇼^^

 

 

이미 공연은 시작해서

밖에 있는 사람은 얼마 없었습니다.

 

티켓은 미리 받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찍고,

스탠딩 입구쪽의 포토존으로 갔습니다

(티켓부스는 시작 4시간 전, 2시 42분부터 오픈)

 

 

 

스탠딩 입구쪽으로 가면

물품보관소를 지나가게 되는데,

 

제가 갔을 땐 이미 물품 보관소가 마감해서

짐을 맡길 수 없었어요ㅠㅠ

운영시간은 공연시작 4시간 전부터 시작 후 1시간

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일찍마감도? 하나봐요.

그리고 입장한 뒤에는

물품보관소로 갈 수 있는 길이 따로 없기 때문에

입장 전에 미리

물품보관소에 짐 맡겨두세요!

 

스탠딩 입구 쪽 포토존

여기는

가까이서 찍는 것보다 멀리서 찍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뒤에서 찍었어요 ㅋㅋ

 

이 옆에 음식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일찍 왔다면 여기서 밥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전 이미 늦어서 안 먹었지만요...

 

헤헤 티켓

 

티켓은 스탠딩 구역 들어갈때까지

계속 보여드려야해서

바로 지갑에 넣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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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파란 방수백을 주는데

그 안에 우비물 한 통(300ml) 들어있었어요.

응원 팔찌도 준답니다.

근데 팔에 안 들어가서 그냥 다들 손에 끼우고 쓰심ㅋㅋㅋ

 

 

회사에서 바로 오는 일정이라

많이 챙겨가진 못했어요.

(옷은.. 당연히 따로 챙겨감..ㅎ)

 

인터넷 뒤져서 찾은 준비물은

 

캡모자

고글

간식

얼음물

정도였습니다.

 

간식이랑 캡모자 정도는

확실히 챙겨가면 좋아요!

 

얼음물이랑 고글은 굳이?

라는 생각이었어요.

 

물을 그냥 진짜 물대포로 쏴서

꽤 굵은 물덩이들이 후두둑 쏟아집니다.

 

 

물은 위에서 떨어져서

모자만 써도 앞을 보거나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는 모자 안 가져가서

손으로 그냥 가렸습니다.ㅋㅋ

 

간식은... 거기서 뛰고 놀다보면 배고파요

에너지바 반 개, 쿠키 반 개 먹었습니다.

 

물품보관소가 마감해서 전 회사서부터 들고 온

에코백을 들고 있었거든요...

 

 

이걸 들고 뛰어놀 수는 없어서

방수백에 집어넣어서 구역 입구 쪽 펜스에 묶어놯습니다.

 

 

잃어버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집갈 때 보니까 잘 있더라고요.

 

 

시작부터 물을 뿌려댔는지 안에 있는 분들은

이미 쫄딱 젖으신 상태더라고요

 

아.. 맥주라도 사갔어야 했는데

공연장 안은 원래 금주라 술을 안 파는데

스탠딩 구역 안에서 맥주 들고 계신 분들 종종 있더라고요.

 

밖에서 ㅎ 많이 팝니다.

 

게스트들은 3곡 씩 부르고 가더라고요.

 

화사는 흠뻑쇼 무대 위에서 계약서 쓰는

퍼포먼스 하고 등장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무무(마마무 팬클럽)이지만

마마무 콘서트는 한 번도 못갔는데

흠뻑쇼에서 화사언니를 볼 줄은 몰랐죠

 

 

마지막에 피네이션의 화사입니다!

하는데 와 싸이

진짜 사업가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공연을 보고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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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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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본공연은 9시 쯤,

앵콜은 10시 반쯤 끝났습니다.

애초에 본공연만 하고 끝낸다는 생각은

관객도 안 하고 가수도 안 하고 스텝들도 안 한 것 같더라고요.

앵콜곡 하기 전에 ㅋㅋㅋ

아예 앵콜 뭐뭐뭐 한다고 다 공지를 해줌

이런 앵콜... 처음이야

 

 

 

 

 

4. 싸이 지정석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진행된 싸이 흠뻑쇼 콘서트를 6월30일 첫날!!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흠뻑쇼 티켓팅 예매시 1시간 40분 정도 걸려 겨우 예매에 성공했었는데요.😂😂

 

 

 

 

📍주차

주차는 일찍와서 종합운동장에 주차를 하면되고 주차를 못할경우를 대비해 근처주차장인 탄천주차장/잠실한강주차장/탄천 3공양주차장으로 주차를 해도 되요.

늦게 출발하는 저는 네비로 보니 1시간 20분이 걸린다고 나와서 차는 포기하고 지하철로 갔어요😂

 

 

📍좌석가격

- 스탠딩SR : 165,000원

- 스탠딩R : 154,000원

- 지정석SR : 165,000원

- 지정석R : 154,000원

- 지정석S : 132,000원

 
 
 
 

📍준비물품

- 핸드폰방수팩

- 모자

- 편한신발(쪼리,크로스 등)

- 파랑계열의 옷차림

- 얼음물(경기장에 파는곳이 많아서 가서 사도 되요. 저는 얼려서 갔어요)

- 여분의옷

- 수건(비치타올도 가능한데 저는 운동용수건을 챙겼어요)

- 간단한 먹거리(쵸콜릿,사탕,과자)

 

 

 

 

주경기장에는 지하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에 내려 6번출구로 향했어요. 이때부터 점점 파랑옷을 입은분들이 보여서 기대감이 상승했는데요.

낮 일정 때문에 자차로 가지 못하고 주경기장에도 6시 조금 넘어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어요.

 

 

역으로 나와 사람들을 따라가면 주경기장이 나올거에요.

계속 걷다보면 싸이 포스터가 멀리서도 보이는데 도착했다는거를 실감할수 있을거에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려면 대기를 해야해서 저는 패쓰하고 사이드로해서 사진을 남기고 이동했어요.

 

포스터 근처까지 가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고 지정석으로 이동했어요. 여러분들은 시간 여유있게 도착하세요~!😂

 
 
 

 

이걸보고 물품보관소랑 또다른 포토존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다른쪽 포토존은 구경하지 못하고 지정석쪽으로 움직였어요.

스탠딩은 왼쪽으로 가고 지정석은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들어가면 되요.

 

지정석 팻말쪽으로 걸어가면 되요.

 
 

계속 걸어가다보면 들어가는 구간을 찾을수가 있는데요.

지금은 각자 걸어가지만 안내요원 안내대로 나중에는 4명씩 줄서서 가게 된답니다. 13구역인 저는 13구역에서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더 들어가야 티켓확인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본인구역이 아니라서 가는게 맞나싶지만 자기좌석구역을 지나쳐서 가는게 맞아요.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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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연장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스탠딩이고 지정석이고 사람들로 꽉차 있답니다.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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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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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시 공지해온 우비와 백팩, 너클밴드 기억하시죠?! 지정석은 본인자리에 가면 백팩이 있는데 그안에 다 들어있어요.

 
 

백팩 겉과 안이 모두 물기가 가득해서 누가 사용한게 여기있는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중요한것들은 미리 지퍼백이나 방수팩안에 넣어서 방수상태로 해서 백팩안에 넣는게 좋아요.

 

 

공연중 백팩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끈을 조인후.입구부분에서 한번 더 접어 물이 안들어가게끔 하고 의자밑에 두었어요.

 
 
 

안에있던 우비와 작은물, 너클밴드가 있어요.

너클밴드는 옆부분에 검정색 버튼은 전원버튼이에요. 옆으로 밀어주면 전원을 껏다가 킬수 있어요.

 

 

 

그리고 공연내내 우비를 입고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반정도가 우비를 입고있고 나머지는 안입고 물에 맞고 있었어요. ㅎㅎ

 

 

경기장내에서 너클밴드색을 변하게 호환이 되어 전원만 킨다면 모두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되어요.

 

 

시작전 주의사항도 나오니 잘 읽어보세요.

저는 짐을 백팩에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ㅎ

저도 모르게 6시42분이 되었고 영상과 함께 싸이가 등장했어요.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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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곳이 물 나오는 곳이랑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물줄기가 어떨지 기대되는 뤼미엘입니다ㅎㅎ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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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을 맞으며 콘서트를 즐기면 되는데요.

 

 

좌석이 물 나오는곳에서 생각보다 가깝다보니 물이 나오고 중지할때에 물의 마지막 물줄기가 덩어리진 느낌이라서 이걸 맞으면 물에 흠뻑적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한번 맞았는데 깜짝 놀라고 물에 흠뻑 젖었어요.

 

여기서부터 스포일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공연 중간에 초대게스트가 나왔는데요.

첫번째로 제시가 등장~!!

 

 

 

노래부를때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는데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말하는 말투는 애교가 엄청 많아서 귀여웠어요😍

팬서비스도 좋아서 사진찍게 포즈도 취해주고 심지어 관객폰을 가져가서 셀카도 찍어서 주시더라구요.

 

 

 

말투 하나하나 애교가 있어 재미있었어요! 평상시에 좋아하던 제시를 여기서보니 더 매력적이네요.

노래는 3곡을 들려주었답니다.

 

두번째 게스트는 화사!

30일 당일 화사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체결을 했던날이라고 하면서 작은 퍼포먼스로 등장을 했어요. 노래는 3곡을 들려주었어요.

 
 

스탠딩에서 나오는 물줄기 모습인데요. 그냥봐도 이쁘죠?

하지만 나중에 더 이쁜장면을 보시게 될거에요.

 

 

 

저는 콘서트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더 말안하게요 ㅎㅎ

흠뻑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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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도 터지는데 이것도 어두운 저녁에 보니 이뻣어요.

 

콘서트는 3부로 이루어지고 앵콜로 댄스메들리와 발라드를 계속해서 해주는데요. 끝날것 같으면서도 안끝나는 앵콜이 이어질거에요.ㅎㅎㅎ

몇시간 내내 뛰어다니면서 춤과 노래를 다 소화하는 싸이를 보며 대단하다 싶었어요.

 

 

 

저는 끝까지 있고 싶었지만 마지막까지 있으면 지하철을 타기 어려울것 같아 10시20분 정도에 콘서트장을 빠져나왔어요.

이날 공연 몇시에 끝났는지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 콘서트공연시!!

- 저는 쪼리를 신고갔는데 계속 방방 뛰다보니 쪼리도 후에 갈수록 발이 약간 아팠어요.

- 여분옷은 가져간 그대로 집에 가져왔는데요.

 

 

우비를 입고 있어 물이 많이 안 묻었어요. 우비안도 습하긴하지만 물줄기를 맞을때 차가움이 있어 우비안에 저의 몸의 열기를 낮쳐주더라구요. 편한방식으로 여유분옷을 챙겨도 괜찮은것 같아요.

 

 

- 지정석도 노래때 계속 서있는데요. 가끔 대화할때나 발라드 노래시에 앉아있었어요.(발라드때는 물줄기가 안나온답니다) 중간중간 앉을수 있는 지정석으로 예매해서 다행이다라고 느꼈어요.

 

 

다음에는 스탠딩의 열기도 궁금하네요!

 

 

-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을것만 챙긴건 잘한것 같아요. 공연이 쉴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빨리 먹을 수 있는걸로 해서 챙겨가세요. 저는 사탕, 쵸콜릿, 과자를 먹었어요.

 

 

- 공연시 물은 적당히 먹고 화장실 이용은 하지않았는데요. 이용할때는 시간 잘 맞춰서 이용하세요~ 여성화장실은 줄이 언제나 길고 싸이님은 끊이지 않는 공연을 했기 때문이에요 ㅎㅎㅎ

 

 

마무리

 

 

다음에는 흠뻑쇼 지정석 후기, 흠뻑쇼 티켓팅 후기, 흠뻑쇼 스탠딩 후기, 싸이 콘서트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케이카 후기, 받자마자 환불/수리한 후기(이거는 알고 사세요)

 

 

디딤돌대출 후기, 은행금리/서류 이거는 알고 가세요ㅠㅠ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후기(무소득자로 대출성공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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