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승무원/임원직 합격 후기 모음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에어프레미아 채용, 에어 프레 미아 자동 지정, 에어 프레 미아 복지 그리고 에어 프레 미아 영어면접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프레미아 합격 후기

 

에어프레미아 최종 면접 후기

​

​

처음으로 승무원 면접후기를 써볼까 한다

이유는 에어프레미아가 신생 항공사인만큼

면접 후기가 거의 없다 !!

​

 

그래서 승무원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에어프레미아 면접에 대해 풀어보려고 한다

​

 

일단 나는 2022년에 에어프레미아 상반기, 후반기

공채에 두 번 다 지원을 했고 두 번 다 서류합격을 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서류합격하기 어렵고 스펙을 많이 본다는

썰이 있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

 

나는 최종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최종 합격하신 분들 중

스펙이 많이 낮으신 분들도 있었다

(밑에 내 부끄러운 스펙을 쪼꼼 공개)

​

 

서류합격의 팁을 주자면 자소서를 정말 잘써야한다

내 의견이지만 나는 정말 자소서에 뼈를 갈았다ㅠㅠ

​

 

현재 지상직에 근무를 하고 있어서 시간도 없고

피곤한데도 쉬는시간, 퇴근 전 후 모든 시간에

자소서 쓰는 것에 몰두 했고 한 항목당 5번씩 갈아엎기도 했다

​

 

일단 상반기에어프레미아 면접은 실무면접에서 떨어졌다

그 때가 나의 첫 승무원 면접이었고 너무 긴장해서

대답을 잘 하지 못했던 것이 컸다

​

 

하반기 서류를 넣고나서 이틀만에 문자가 왔다!

​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객실슴무원... 깨알 오타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서류합격 화면

​

상반기와 하반기 자소서 항목이 같은 게 있어서

에어프레미아가 원하는 자소서 느낌을 알 것 같았고

쓰면서도 뭔가 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다행히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그래도 똑같이 내지는 않았고 반정도 바꿔서 냈다

​

 

면접 준비는 일 하면서 오전 근무인 날 오후나 쉬는 날에

일주일에 2번 정도 면접 스터디 하면서 준비했다

​

 

실무 면접하러 갔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대학 동기랑 같은 시간 같은 조 바로 옆지원자였다

면접관들도 랜덤배치했는데 신기하다고 했다

​

 

그 친구가 정말 예쁘기로 유명한 친구였는데

바로 옆지원자여서 조금 .. 긴장됐지만

긴장 안한 척 할 말 다 하고 방끗 웃으려고 노력했다

​

 

질문은 학교 동기 관련 질문이 나왔고

같은 공부를 하셨을텐데 어떤 게 좋았고 어떤 게 힘들었는지 나와 동기한테 물어봤다

​

 

내 답변은

"저는 1학년 때 들었던 기내실무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당시 쿠션어 사용이라는 것을 처음해봐서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쿠션어 사용이 나올 정도로 익숙해졌고 •••"

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물어봤고

​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 손들으라고 했는데

나와 동기가 들었다

​

 

내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저는 지상직으로 일하며 동기들 중 가장 많은 칭송레터를 받았습니다.

항상 웃으며 진심으로 응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에 입사하여 승객분들을 응대하게 된다면 저의 긍정에너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던 것 같다

​

 

근데 11월에 봤던 실무면접은 기억이 너무 안나서ㅠㅠ

암튼 저런식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말하면서 너무 더듬더듬 말했기 때문에

분명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그냥 떨어졌다고 말하고 댕겼다 ㅋㅋㅋㅋ

​

 

그리고 실무면접은 대체로 분위기가 엄청 좋다

분위기 풀어주시려고 노력 많이 하시고 다들 웃고

농담하고 장난치는 분위기

그리고 지원자가 이야기할 때 경청해줬다

​

 

 

​

​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실무면접 결과

 

 

​

띠용

진짜 사람들한테 걍 떨어졌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갑자기 붙어버려서 어안이 벙벙했다

​

 

내 첫번째 면접도 에어프레미아

두번째 면접도 에어프레미아였기에 나는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기업공부를 하면서

너무 좋은 회사라는 걸 알았기에 애정이 컸다

그래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

​

 

다른 사람에게는 어렵다는 최종면접이라는 기회가

벌써 왔다는 게 설레고 기대됐지만

너무 바빠서 그냥 면접 준비만 와라락 했다

​

 

그렇게 다가온 최종면접 날

나는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두개나 먹었지만 효과가

하나도 없었다

​

 

최종면접은 실무면접보다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아무래도 임원진분들이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했다

​

 

첫번째 질문은

"지상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제일 힘든 게 뭐예요?"

라고 물어봤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답변을 했다

​

 

바로 "체력"이 힘들었다고 했다

내가 스터디하면서 이 답변을 했었는데 스터디원들이

그거 답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체력이라고 했다. 물론 그 이후에 극복한 사례를 이야기 했지만

체력이 중요한 객실승무직에서 체력이 힘들었다는 말 자체가 마이너스였을 것 같다.

​

 

두번째 질문은

"Fsc와 에어프레미아의 차이점이 뭔가요?"

​

 

나는 에어프레미아를 정말 많이 공부하면서 다양한 차이점을 알지만..

최종면접 간 사람들은 알거다

진짜 머리가 새하얘져서 바로 빨리 말하려다보니까

머리를 거치지 않고 말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

 

그래서 나는

"Fsc와 다른 점은 일단 ..어..."라고 했는데

면접관 중 여성 한분이 "네 천천히 말해주셔도 돼요^^"

라고 말씀해주셨고 (이분 진짜 천사임)

 

​

"일단 비즈니스석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음 ... ㅎㅎ 하하 ...

비즈니스를 없애면서 그에 따른 비용이나 인력같은 것들...그런 것들을....

이코노미에 배분할 수 있는 것 같고 ....

그렇기 때문에...어 ...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말해버렸고 내가 들어도 이게 무슨 똥소린가 싶고..

나도 내가 말하면서 내가 미쳤나싶었다

그리고 진짜 이전에는 이렇게 더듬어본 적이 없는데 휴..

​

 

암튼 그래도 나는 다들 나한테 집중하는 것 같고

다른 분들이 대답하고 계셔도 나를 보고 계시던

면접관들도 있었기에

'어? 이거 좋은 느낌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다

(오만한 생각...)

​

그렇게 나의 결과는 !!!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

​

탈락 !!

​

 

그래도 조금 예상했던 만큼 그냥 후련한 마음이었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다음에는 이런 것들에 초점을 두어야겠다'

하면서 나의 약점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최종 떨어지고 며칠간 우울하긴 했다 그래도 웃으면서

"나 떨어졌어ㅎㅎ" 하면서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다

​

 

다음에도 에어프레미아 채용이 나면 무조건

넣어볼 생각이다 물론 어느 항공사든 나를 뽑아준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의 1순위가

있기 마련이니까 !!

 

 

 

 

다음에는 헤어만 받아야겠다

샵 메이크업 너무 나랑 안 맞는다 ...

​

​

​

여기까지가 면접 후기고

일단 내 스펙을 이야기 해보겠다!

​

 

나는 면접 볼 당시(2022년) 24살이었고

​

 

요즘은 암리치로 재기 때문에

키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공항에서 일하면서 키 엄청 작아보이는 승무원들도

종종 보는 것 같다

​

 

나는 항공과를 나왔고

어학성적은 토익과 토익스피킹밖에 없었는데

토익은 800점 초중반이었다

그리고 어학점수 빼고 자격증 6개가 있는데

다 쓸데없는 자격증이어서

서비스 자격증만 기재를 했던 것 같다

​

​

 

전현차 카페를 통해 합격하신 분들에게

스펙에 대해 여쭤봤는데 전직승무원분들도 있고

토익 700점밖에 없는데 붙으신 20대 후반 분들도 계셨다

물론 비율은 적은 것 같다!

그래서 내 생각은 자신이 스펙적으로 딸리면

그만큼 면접에서 내 역량과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뽑히는 것 같다(당연한 얘기지만)

​

 

암튼 내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는 요기까지다 !!

​

 

다음에 면접보게 되면 또 올릴게요 안뇽

​

비행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

 

 

 

2. 에어 프레 미아 승무원

 

​

두 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 지난 3개월 간의 승준생 기록들

​

단기간에 어학 점수 올리기 + 매일 미소 연습 + 사투리 고치기

+ 자세 교정 + 식단 다이어트 + 면접 답변 준비 + 모의 면접 꾸준히

 

 

지난 8월 티웨이 공채 임탈을 통해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걸까 고뇌의 시간을 겪었다

​

자소서에는 쓸 소재거리가 많아서

항상 서류 합격은 여유로웠으나

비항공과 출신인 나에게 혼자 면접 준비란 너무 어려웠다

​

그래서 결국 승무원 과외를 찾게되었고 (광고 아님 내돈내산임)

잘 맞는 쌤을 만나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교정하는 연습을 2개월 간 점차 해나갈 수 있었다 🙂

​

물론 절대 필수는 아니지만

저처럼 노베이스라면 일대일 과외 추천드립니당

학원은 너무 항공과 입시 위주의 느낌이 든다..?

​

​

쌤이랑 모의 면접을 수차례 진행하며

내 면접 태도와 답변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

​

- 답변하다가 생각할 때 눈 돌리지 않기

(차라리 면접관 보면서 웃어라)

​

- 많은 소재거리를 너무 한 번에 말하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답변 길이가 장황해지고 면접관들이 지루해함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3-4문장이 딱 좋다)

​

- 다른 지원자들이 말할 때 경청하는 자세, 고개 끄덕이기

​

- 면접관과 눈 마주치면 끝까지 먼저 피하지말고 웃어라

​

 

 

서울 가기 전에

대구 에프 2차 면접자 분들과 스터디를 하는데

다들 너무 멋있는 분들이셨다

내가 이분들과 경쟁을 한다고..? 이런 생각과 함께

면접 답변 듣는 내내 피드백할 생각은 안하고

와 .. 와.. 의 연속,, 리스펙합니다 다들

​

(줌스터디로는 카타르 현직 승무원분을 만났다 ...... 🥲🏅)

 

 

대구 사는 지방인 서러워 ( ･ᴗ･̥̥̥ )

면접보러 대구 - 서울 왕복만 이번 달에 4번 했다

또 승무원 면접은 샵을 예약해서 헤메를 받고 가야하기에

합격자 발표 나자마자 전화해도

이미 유명한 샵은 거의 예약 꽉찼다 ㅠ 사람들 참 빨라 ~

 

 

 

인데놀을 먹어도 ... 긴장되던 이 순간 🥲

이번은 1차 실무 면접(이미지, 보이스 면접)과 다르게

답변이 더 중요시되는 2차 임원 면접이었기에

면접은 총 40분 동안 서서 진행된다

​

실무면접은 15분 정도 진행했던 것 같다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5시 면접자들은 4시 30분까지 미리 면접장에 도착해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지원했을 당시에 업로드했던 제출 서류들을

모두 원본/사본으로 보여드려야 한다

3분 정도 서류 진위 확인 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

​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에어프레미아 면접 후기

그나저나 지원자들을 너무 아껴주는게 보였던 에어프레미아 🥹

Web발신으로 문자 받을 때마다 심장 철렁 하지만

 

 

지원자 한 명 한 명 신경 써주는 듯한 문자에

더더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애사심 한가득 ,, 나 뽑아조 에프 🖤

​

​

딱 정각인 다섯시에 면접장 입장

그리고 내가 받은 지원번호..1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번을 받으면 가장 먼저 면접장으로 들어가고

차렷, 인사 라고 대표로 말해야한다

 

 

아무래도 면접관들에게는

6명의 면접자 중 가장 처음 들리는 목소리이기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 🥹

​

​

공통으로 자기소개(30초)로 시작하고

개별 질문으로는,

​

- 새로운 취항노선 추천

-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나의 열정을 표현해보라

- 다른 회사 면접과 우리 회사 면접의 차이점

- 면접 끝나고 뭐할건지

​

​

생각보다 실무 면접보다 평이했던 임원 면접 ..

저는 영어, 중국어 시키실 줄 알고 답변 다 준비해갔는데요 🥲

​

 

내 옆에 외항사 현직 승무원분이 계셨는데

약간 그 분께는 꼬리질문이 많았다 .. ^^,,,,

경력직을 많이 좋아하는 듯한 느낌 ? + 간호사/소방관련 관리자 우대 확신합니당

​

 

그리고 면접자분들께 전에 에어프레미아에 지원한 적있냐고

물어보셨고 있다고 손드신 분들이 두 분 정도 계셨다

 

 

그 분들께도 계속 개별질문을 하셨다 ...

아마 애사심이 느껴져서 좀 더 봐주시려고 했던 것 같다

​

 

실무면접 때는 면접관분들이 나한테 엄청 관심있으신게 느껴졌는데

그에 비해 임원 면접은 그냥 그저 그랬고

면접장에서 나오면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다

​

 

병풍도 아니라 벽지 느낌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몰랑 ~ 그래도 취뽀했으니까

최종결과까지 묵묵히 기다리기 🥲

​

​

면접이 끝난 후에는 암리치 측정 했다

생각보다 암리치가 타항공사에 비해 높았던 것 같다

 

 

키가 166인 나에게는 괜찮았는데

팔 뻗을 때 아주 조금 힘들었다

​

 

아뮤튼 저의 에어프레미아 최종면접 후기 끗 - 🖤

신생항공사라 그런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준비가 힘들었다 ㅠ

누군가에겐 꼭 이 글이 도움 됐길 바라며 ➰

​

 

뭐 .. 결과 나오면 ... 알려줍쇼

​

 

 

 

3. 에어 프레 미아 승무원

 

 

 

저도 여성두분이계셨고 남성분 시작할때부터 들어오셔서 끝나기 십분전쯤 나가셨습니다 대표님같으셨어요.. 안경쓰셨습니다

되게 오래계셨어요

대기실에있다가 신분확인 암리치 한뒤

서로 서울 로마 파리 등 도시로 이름 불렸습니다!

 

 

다들 열의가 뛰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공통으로 자기소개 한바퀴돈뒤 다시 개별로 주셨어요

저는 일할때 00얘기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설명

전공뭔지 왜 승무원되고싶은지 물으셨고

 

 

다른면접관님이 추가적으로 저포함 세분에게 질문 하셨고

저는 불만고객님 응대 롤플레잉 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하셨던서비스일

지금무슨일하는지

 

 

팔로워인지리더인지

왜이전직장그만뒀는지

등등 물어보셨습니다 질문다양했어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모든분에게 다 관심주시고 질문도 세네개씩 해주셨어욥! 기억이 조작된거같아요..질문도 기억이 흐릿하고...배고프네요...

 

 

 

여성 두분이 계신 방이었는데

압박 없었고 오리려 에어프레미아면접관님께서 답변 정리해서 다시 역질문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룸메이트 문제나왔고

중간에 대표님 들어오셨고 옆방 소리도 들려서 너무 정신 없어서 집중하느라 애썼어요ㅠ

개별질문은 룸메이트중 누구랑 하고싶냐

 

 

객실승무원 지원동기

일하면서 겪었던일

전공이 다른데 왜 선택했냐

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할거냐

매뉴얼vs승객의 감정 챙기기

 

 

저는 앞자원자가 “ 000 “하는게 승무원 일하는데 중요할거같다 말해서

저한테 서비스 경험하면서 000 해야했던 경험 물어봤고 답변에 대한 꼬리로 내가 만약 승무원인데 나한테 티켓 던지면 어떻게 대처할거냐

 

 

추가적으로 나이가 더 있어보이시는 여성 면접관님께서 세분에게 질문하셨어요

 

 

 

룸메이트 정하기인데 정말 당황스러운게 10명을 4파트로 나누어야하고 흡연자는 또 따로,성별따로, 이고 4파트도 이미 명수가 정해진부분이고 인당 인적사항이 너무 디테일하게 많이 적혀있어요..

 

 

 

남아공 여행중 비행기 추락했다 브라질에

17개 선택지 중에

7 개 골라라 였어요

 

 

저한테 개별질문은 비행 당시 메뉴얼 어겼던거물어봣어요

 

 

 

오늘은 내내 취항지 추천이였어요!

개별질문으로는 자신 강점

 

 

 

8명이 한조

동그랗게 앉아서 토의면접

(책상위해 종이와 펜이 있음)

3분 동안 생각하는 시간 주심

 

 

그 후 20분 동안 토의면접 시작

토의면접 끝난 후 앉은 자리에서 개별질문 시작

토의주제:A항공사가 2021년에 신규취향 했으면하는 5곳 정하기

 

 

와우 00님 질문 정말 많이 받았네요 !!!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끝나구 정신이 없었네요

00님과 같은 토의 주제 였구

 

 

저는 개별질문으로

ㅡ 토의에 등장했던 인물 중 지원자님은 룸메이트로 누구와 함께하고 싶냐

ㅡ 전공이 뭐냐

ㅡ 전공이 다른데 왜 승무원직을 지원했냐 하셨습니다 !!!!

 

 

에어프레미아채용 실무면접

토의

룸메이트 10가지 조건 - 4개 아파트 배정

주의사항 - 동성배정, 흡연자 베란다 배정

개별질문

토의 좋은점 / 나쁜점

 

 

일 하면서 좋은 성적도 내시고 일하면서 부상당한 적 없나요?

현재 하는일에서의 고객의 나이대가 어느정도인지?

 

 

아이고객들이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는 것은 어떻게 해결했냐?

승무원 지원동기

공통질문

소중한 것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보고 왔습니다

 

 

저는 오전 첫조고 여자 면접관 분 2분이였어요! 한 분은 소라머리 (승무원)하신 분이셨고 한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소라머리 하신 분이 전반적으로 이끄는 느낌이였고, 다른 한분은 약간 잘 웃어주시진 않았습니다 !

 

 

열대 우림에 가져갈 물품 17개 중 7개 선택이였고, 미리 시간 안주셨어요 자유롭게 역할 나누라고 하셨습니담

000가 강점이라 하셨는데, 어떻게 사용하실건가요?”라고 질문하셨어요

​

 

 

그리고 질문을 미리 만드시나봐요 자소서 보고 안하구 그냥 종이에 적힌 질문으로 하셨어요!

그리고 학과 질문해주셨고, 그 학과인데 왜 승무원 하고싶냐고 하셨습니당 !

 

 

그리고 토론할 때 의견 많이 안내신 분들보고 정리해보라고 하셨어요..!.. 전 그냥 무난무난 했습니다,,, ㅎㅁㅎ ! 저희조는 롤플레잉 안나왔고 면접장 분위기 화기애애했는데 옆방은 압박이 상당했더고 합니다 ㅠ ㅠ !

 

 

 

 

후기-룸메정하기에 사람 보기 10개있어요! 아파트는 4개이고 보기에 각 사람마다 특징들이 세세하게 적혀져있어서 조금 까다로웠어요ㅠㅡㅠ (토의하면서도 보기랑 이런게 너무 많아서 다들 헷갈리는 상황,,,) 그래서 중간중간 정리해주시면서 하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여자 면접관 두분있는 조였는데 압박 안하시고 친절하게 질문해주셨고 개별질문은 한명당 1~2개씩이었어용! 전직승무원들 계셔서 그분들한테는 자소서 기반 물어보시고, 또는 기본질문 승무원 자질? 같은거 물어보셨고 공통질문은 1개 있었어요-!!

 

 

옆조는 남자면접관1, 여자면접관1이었는데 약간 압박식이었고, 심지어 어떤분이 얘기했는데 그거말구 다른거 얘기해보시라고 한 3~4번 말씀하신거보면 원하는 대답이 있으셨던것같아요!

 

 

그리고 토의하고 개별질문 대답할때 두분다 종이에 꼼꼼하게 적으십니당!

 

 

 

 

마무리

 

 

다음에는 에어프레미아 합격 자소서, 에어 프레 미아 연봉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의 다른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우리은행 면접 후기, 1차/2차/최종 면접 후기(디지털 it 분야 포함)

 

 

국가직 9급 면접 후기, 3회차로서 말하는 합격 면접 후기(탈락후기포함)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후기(무소득자로 대출성공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