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가형 커피 알바, 카페 알바 적응 기간나 남자 카페 알바 후기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전에 메가커피 알바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메가커피 알바 외모, 면접 질문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메가커피 알바 후기, 면접~8개월 근무 후기(알바 꿀팁..)
메가커피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메가커피 알바 팁, 메가커피 알바 외모, 메가커피 알바 난이도 등 자세한 알바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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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빽다방 알바 후기
작년 9월 말부터 했던
나의 첫 카페 알바가 끝이 났다!
시원섭섭하쥬?!
좀 더 오래 할 생각이었었는데
점점 체력이 떨어지니까
알바 2일 하고 나면 그다음 5일이 너무 피곤한 바람에...
공부에 지장이....
아무튼 후기와 메뉴추천 써보겠슴돠
알바후기와 메뉴추천은 진짜찐짜 나만의 의견입니다!
일하는 건 지점마다 다 다를테니 참고만 하세요~
입맛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참고만~
컵홀더가 4번 바뀔 동안 일했다!
근데 사진이 3개인 이유는...
크리스마스 컵홀더는 안 찍어 놨었나봐 ㅠ
저 봄 시즌에 나온 초록색 컵홀더가 제일 좋았다
봄처럼 화사해 보였거든~~
라떼에 저거 씌우면 되게 예뻤거등!
나는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 아파트 상가의 빽다방에서 주말 오픈으로 일했다
사실 카페알바가 처음이라 정말정말 아무거토 모르고
아파트 상가니까 평일보다는 주말이 한가하겠지 싶었음..
주말엔 출근하는 사람이 평일보다는 적으니까.....
하지만 그거슨 나의 크나큰 경기도오산이였다는...ㅋㅋㅋ
내가 일한 빽다방은 거의 주말장사라고 얘기하셨다는...ㅠ
친구들도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했냐며...ㅋㅋㅋㅋㅋ
몰랐지~~~~~
카페알바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떨렸고
메뉴 외우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고
음료 만드는 걸 손에 익히는 게 어려웠당...
백종원선생님....메뉴 왜 이렇게 많냐고요...
토요일은 9시부터 2시까지
일요일은 10시부터 3시까지 일했다!
점심시간이 끼여있어서 힘들었다능..ㅠ
두달 정도는 토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했었는데
와..너무 힘들었엉...
<주말 오픈이 하는 일 - 점바점주의>
- 문 열고 옷 갈아입기
- 포스기랑 키오스크 키기
- 행주 정리
- 커피머신 아이스크림기계 세팅
- 토요일은 물류 들어온 거 정리
(출근했는데 완전 쌓여있는 날은 아침부터 정신없어
정리하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계속 와서
손님 받고 정리하고 손님 받고 정리하고..)
- 대용량 만들기
- 발주 넣을 거 확인하기
- 매장 청소
- 무한 손님 받고 음료 만들기
일요일은 물류 없어서 한가한가요? 아뇹!
토요일은 9시 오픈 일요일은 10시 오픈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일요일은 진짜 문 열자마자 손님 오심 ㅋㅋ
물건 정리 빼고는 토요일이랑 똑같다
내가 일하는 매장은 혼자 일해서
손님 몰리면 진짜 정신없엉😱
그래도 사장님 어머니께서 바쁜 시간에 오셔서
설거지 도와주셔서 그나마 괜찮았음...'그나마' ...
어머님도 안 오시는 날에 몰리면...
블렌더 씻고 만들고 씻고 만들고..
울면서 음료 만들었음ㅋㅋㅋㅋ
여름엔 2명이서 한다고는 하셨지만
이제 내 일 아니쥐~
그리고 내가 처음 일 시작했을 때는 키오스크 없었는데
그만두기 한 달? 전부터 키오스크 들어와서
그거 안내하는 것도 일이었다..
카드결제는 키오스크에서
현금 제로페이는 카운터에서 주문받았는데
카드결제는 키오스크에서 주문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면
기분 나빠하는 손님들이 꽤 많았음....;;;;;;;;
왜죠?? 기분나빠 할 일인지.....
아 그리고 한 달에 한두 번 꼭 아파트에 플리마켓이 열렸는데
그땐 정말 힘들다.....
근처에 야구장이 있어서 야구하는 날이랑 겹칠 땐....ㅠ
그래도 2,4째주 일요일 마트 쉴 때는
좀 한가해져서 좋았다..ㅎ
사장님은 아쉽겠지만...알바의 입장에선..ㅎ
<내가 생각하는 빽다방 알바의 장단점 - 지극히 개인적 주관이 담긴 것임>
단점
1. 저가 브랜드라 손님이 많다
사실 다른 카페는 일 안 해봐서
이 정도가 많은 편인진 모르겠지만
나한텐 많았다!
2. 빽스치노 메뉴.....
빽스치노 종류가 참 잘 나가는데....
그래서 블렌더 씻어야 일이 너무 많다 ㅎ
3. 사라다빵 만들기 귀찮아..
손님 몰릴 때는 음료 만들기도 바쁜데
사라다빵 만들어야 한다면... 윽..
4. 간얼음/각얼음 헷갈려
손님 입장에선 참 좋지만
알바입장에선 조금 귀찮달까?
꼼꼼하게 확인 안하면 실수하게 되는...ㅋㅋ
장점
1. 사이즈가 하나뿐!
메뉴가 많지만 그래도 원사이즈라 그나마 좋아
2. 레시피가 비교적 간단
사실 다른 곳은 일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규칙?이 있어서 간단한 듯??
사실 첨엔 규칙이고 뭐고 그냥 외우기 힘들었음..ㅎ
3. 통신사 할인 없음!
결제하는 과정에 하나라도 빠지면 좋지^^
<빽다방 알바생이 추천하는 메뉴는?>
사실 모든 음료를 만들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몇 개 빼고는 거의 다 먹어본 듯??
사진은 찍어놓은 게 없어서
*빽다방 배민사진 캡처함*
혹시 저작권 걸리나요..?
순서는 그냥 번호 매긴 거지 순위는 아닙니당
1. 성주참외꿀스무디 4800원
참외 좋아한다면 꼭 먹어보길!
나는 스무디같은 건 반 정도 먹으면 질려서 버리는 편인데
이건 끝까지 다 먹는다!!
그냥 딱 참외 맛인데 달달한 참외 맛!
그리고 다른 매장에서는 쉽게 못 먹는 메뉴니까
좀 더 특별하달까?
시즌메뉴니까 들어가기 전에 먹어보길 추천~
2.피치우롱스위티 3000원
우롱티 자체를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음료로 처음 접해봤당
맛은 조금 씁쓰리한 복숭아아이스티?
솔직히 카페에서 아이스티 사 먹기는 돈 아깝잖아??
그리고 복숭아 과육이 씹혀서 식감이 재밌음 ㅋㅋ
나타드코코 추가하면 더 씹는 맛이 있음~
나타드코코 추가는 500원~
3. 초코바나나빽스치노 3800원
우리 매장에 이 음료만 마시는 단골손님이 있었는데
항상 음료 만들면서도 궁금했다 ㅋㅋㅋㅋ
무슨 맛이길래 올 때마다 이것만 시키지??
그래서 먹어봤는데
아 이래서 이것만 먹었구나 싶었다 ㅋㅋㅋ
4. 퐁당치노 바닐라 3800원
퐁당치노는 만들기 좀 귀찮아서
주문 들어오면 달갑지 않은 메뉴였기에
만들어 먹어봐야지 생각도 안 했던 메뉸데
알바 마지막 날이니까 특별히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만들어서 먹어봤다!
첫입먹고 놀랐다!!
생각보다 맛있어서!ㅋㅋㅋㅋ
근데 죠리퐁이 눅눅해지기 전에 다 먹어야 맛있음
손님 받으면서 중간중간 먹었더니 죠리퐁이 눅눅해져서ㅠ
바삭할 때 먹어야 최고!
5. 긴페스츄리와플 2500원
빽다방에 있는 디저트류 중에서
제일 내 취향에 맞았던 메뉴!
데워서 먹으면 쫄깃? 해서 맛있어
크로플처럼 바삭한 식감은 아님
겉에 설탕 덩어리가 있어서 달달하다!
카라멜소스 뿌려먹으면 더ㅓ어어맛있엉!
근데 카라멜소스 추가 안되니까 집에 있는 소스 뿌려드세요!!
빵류는 토핑 추가 없어요~
안되는 거 부탁하시면 안 됩니다!
2. 빽다방 알바 후기
근장 마지막 주..
부가세 신고도 25일자로 끝났고
할 일도 없으니까
조회수 치트키=알바 후기
조져보겠슴니당!
-경력
메가커피에서 약 2년의 알바 경험을 가지고 빽다방 주말 마감 파트를 지원했고,
저가커피(테이크아웃 위주) 경력 덕분인지 바로 출근할 수 있었서용
-빽다방 추천메뉴(지극히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세욤)
1등은 무조건 아바라!!!
메가커피는 시럽 써서 별로였는데 빽다방은 파우더 쓴다구요
파우더 쓰는 집은 무조건 존맛일 수밖에 없다구요
2등은 아샷추!!
백선생님의 강력추진으로 아샷추 메뉴가 생기신 거 아시나요?
그만큼 존맛이라는 사실!! 한 번 먹어보세유~
3등은 미숫가루!
여기가 미숫가루집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정도로 미숫가루가 엄청 잘나가요
제가 초딩 입맛이라 자주 먹지는 않는데 손님들이 꾸준히 찾으시는 걸 보면
인기메뉴겠죵?!
-하는 일(주말 마감 기준)
제가 일하는 파트는 토,일 15~21시인데요!
일단 출근하자마자 해야할 일을 체크합니당
예를 들어 냉장고안 우유 갯수 여부를 체크한다던가, 냉동과일이 소분된 갯수를 봐서 적으면 바로바로 채워넣는다던가, 일회용 컵이나 원두들도 미리 미리 채워놓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6시 쯤)이 되면 홀이 비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후다닥 청소기를 돌리고 옵니다
(그래야 정시에 퇴근할 수 있거등요..)
마지막으로 9시까지 아이스크림 기계 마감, 머신 마감, 분리수거, 설거지 등등
와랄라 하다보면 퇴근할 수 있습니다
일하다가 이렇게 서프라이즈 선물도 생기고
다들 착하고 성격이 좋으셔서
일이 힘들어도 계속 일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샷은 25초~30초 사이로 뽑히는게 제일 맛있대요!
가끔 지정된 초를 벗어난 샷들은 바로 버려용
친구들 놀러오면 빽스치노 만들어주는데
잘 안놀러와요..
살짝 슬퍼요
저랑 같이 알바하는 친구가 떡볶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2만원 쾌척해주시고 가신 멋쟁이 사장님
바로 빽다방에 뼈 묻을 생각 하죠~^^
알바하면서 배고픈 적이 없었어요
항상 뭘 사다주시는 천사장님 덕분에,,!!!
중간에 캐리어도 채워넣어야해요
4구짜리 조립하는게 단순노가다 느낌이라
신나는 노래 틀고 하면 순삭으로 끝내기 가능
마감하기 40분 전 주문입니다..
"홀 마감 40분 남았는데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요~"
(저희가 안괜찮아요......)
알바하는 곳 근처에 약속이 있던 날이라
시간 떼우러 놀러갔는데 평일 언니들이 맛있는 거 줘서
행복했서요
맛없없 조합=노말한 소프트+초코볼 토핑 추가
아이스크림 짜는 것도 처음에는 엄청 무서워 했는데
지금은 걍 짜요
아이스크림 잘 짜는 법?
계속 짜봐야 늘어용 이건 진짜에요
일회용 잔은 돔뚜껑으로 닫아서 모양 안예뻐도 되니까
일회용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으로 죽어라 짜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스크림 고수가 돼있을겁니다.
요즘 알바하면서 먹는 음료=빽아
아아 수혈 안하면 쓰러져요 진차
같이 알바하는 친구 말로는 옛날 레시피에 원액이 들어갔었는데
이게 빠져서 지금 레시피는 개노맛이래요
저는 메가커피 때 먹은 코코넛커피스무디를 아직 잊지 못하거든용
메가커피꺼는 제가 보증합니다..
사장님이 부업으로 치킨집 하시나 의심이 들 정도지만
일단 저는 개이득이니까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겠죠? ㅎㅎ
다른 알바생들은
하얀색에 파란 스프라이트 있는 반팔 남방이나
옛날 디자인인 검은색 반팔 남방 입고 일해욤
80초 뜨악
샷을 뽑으면 저렇게 초가 나와요!!
80초짜리는 신기해서 찍어놨지유
생각나는데로 끄적여봤는데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더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3. 빽다방 알바 후기 3년차
2년 4개월..
근데 아직도 하는..
백종원의 노예
물론 이렇게 오래할 수 있었던건
일이 너무너무 익숙해서 별로 일하는 기분도 안들고..
시간 조정이 좋아서 …. 도 있죠
사장님이 편의를 많이 봐주신 것 같음
그러게 생각해보니까 사장님한테 혼난적 한번도 없음
심심할땐 앉아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구경..
평일에 보통 6시부터 10시까지 하면
여름에는 8시까지 밝아서 힘이 안난다.
뭐 날씨 구경할 짬도 안나지만
보통 저는 .. 이제 빽다방 음료를 다 먹어봤고 ..
너무 달고.. 알바하는동안 5~8키로 정도가 쪘기때문에
액상과당을 잘 안먹습니다. 그냥 맨날 아아나 먹음
그리고 빽다방 음료 자체가 너무너무 달아서 내꺼 먹을땐 파우더 반만 넣거나 , 아이스티도 물에 타서 먹는다.
최고조합은 소세지빵과 아샷추 …. ..
그동안 빵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네. 제빙기 청소 담당입니다.
이제 뭐 얼음빼는것만 다 하면 easy함요
글고 내가 설명 다시 다 적어놨는데 없엊ㅁ
요즘 유행하는거..
아이스크림에 왜 펄추가 할 생각을하지
레몬에이드에 블랙펄 추가하는 사람들도 있고..
참 모르겠다.
나타드코코랑 헷갈리는건가?
막간 추천 메뉴
1. 아샷추 > 이건 내가 그냥 조아함 ㅋ (2500원)
2. 피치우롱스위티 (+나타드코코 추가)
스벅 자허블 좋아하면 높은 확률로 좋아함
3. 연유라떼(+초코시럽추가)
이거.. 섞지말고 빨대 맨밑에 꽂아서 쪽 한번 마시면
당 충전 개빠르게됩니다. 당뇨…
크리미모카라떼가 없어졌지만 라떼에 초코시럽 추가하면 비슷한 맛이 나요. 똑같이 먹고프면 ( 생크림+초코 ) 추가하면 될듯
근데 이거 왜 단종된건지 알 수가 없네
나머지는 뭐 그냥 기대한 맛들임
너무너무 달아..
알바생이 싫어하는 행위
: 마감직전 (배민 마감 9시 40분)
에 통일되지 않은 메뉴를 시키는 행위
쩝 .. 근데 만들고 보니까 15분 안에 다 보냄
글고 기억에 남는거… 일단 개바쁠때 도망가고싶어짐
20년도 여름에 수박날라다니고 얼음 날라다니고.. 셋이서 울면서 후 … 키오스크 최고
가끔 낮에 나가면 딴건 솔직히 괜찮은데
퐁당치노 30개씩 들어오던 시절..
근데 맨날 새로 들어온 애들이랑 있을때 들어와서
나혼자 울면서 사장님 불렀던 기억도 있다.
ㅋㅋ
기억에 남는 이상한 사람들
1. 빽다방이 다방인줄 알고 와서 희롱하던 새끼
2. 술취해서 매장앞에 쓰러져서 경찰부르게 만든 새끼
3. 물음표 살인마 아재
이것들은 썰풀면 너무 길어..
글고 내가 이상한 사람들이 잘 안꼬이는편이지만
Nevertheless!!!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기억에 남는 사람들
1.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가던 백인 남성분
2년동안 한국어가 많이 느셨다! 최근에 노말한 소프트랑 같이 드시더니 만족했는지 6개나 사가심 ㅎ 개많이 담아줌
2. 외국인 (동남아쪽) 사람들은 원조커피와 녹차 / 펄종류를 좋아한다! 원조커피 아니면 녹차빽스치노 펄추가 이런거 많이 시키심. 모두가 .. wow
3. 중딩 양아치 무리.. 시끄러움
얘네 맨날 담배피러 왔다갔다 정신없고 안치우고갔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알바를 구하더니 (전화하는거 구경함)
요즘은 오면 인사를 밝게하고 잘 치누고 나간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싶었다. 사회의 쓴맛을 경험했구나
그러면서 크는거지 뭐
알바하면서
노트북도 사고
애플워치도 사고
카메라도 사고
커피머신도 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20대 초반을 재밌게 보냈다.
조별과제 쳐내면서 근로하면서 알바한 나
어케했노;;
마무리
다음에는 봄봄 알바 후기, 더 리터 알바 후기, 개인 카페 알바 후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의 다른 알바 후기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맥도날드 알바 후기, 첫날~5년째 근무 후기(텃세, 외모, 면접)
- CGV 알바 후기, 면접 예상질문 + 꿀팁(근무 후기 포함)
- 메가박스 아바 후기, 면접 꿀팁+1년 근무 후기(연애/외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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