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 장단점(내돈내산) 10만원 돈값할까?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입니다. 장단점도 정리해두었고 내돈내산입니다. 광고 아님. 10만원 돈값하는지 확인해보시죠. 아래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 글을 참고해보세요.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 4가지(장점 단점 모음 있음)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후기

요즘 광고를 참 많이 하고 있어서 다리 아픈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면 많이 찾아보시더라고요.

한달 써본 후기

광고를 보면 비슷한 종아리 마사지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게 되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끝에 Pulio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한 달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1.마사지 효과

어깨와 등 마사지도 좋지만, 다리 마사지는 생각보다 너무 시원해서 진정한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이에요.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랍니다. 10만원 초반대에 이 정도 성능이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2.사용법

제품에는 간단한 버튼이 있어서 사용법이 매우 직관적입니다. 저는 따로 설명서도 필요 없었어요. 광고처럼 다리에 착용한 뒤 다른 일을 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3. 강도 조절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착용했을 때 강도를 세게 하면 발등 쪽으로 피가 몰려서 불편할 수 있으니, 강도를 잘 조절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착용 시 찍찍이를 얼마나 조이느냐에 따라 강도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처음에는 강도가 너무 세서 아프기도 했는데, 살짝 느슨하게 하니까 딱 시원했습니다.

4. 충전 방식

충전은 C타입 케이블로 Y자 형태로 붙어 있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충전 주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오더라고요. 그래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 결론

Pulio를 착용하고 TV를 보며 누워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ㅎㅎ 이상으로 Pulio의 한 달 사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구매는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마사지기 사용해본 후기, 풀리오

요즘 정말 핫하다는 종아리 마사지기 Pulio를 사용해봤어요. 이 제품은 양쪽에 배터리가 장착된 무선 마사지기로, 예전 제품들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요. 일단 색상은 보라색인데, 개인적으로 이 색깔은 좀 별로라서 아쉬워요.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전혀 없으니,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Pulio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양쪽에 리모컨이 달려 있다는 점이에요. 이 리모컨 덕분에 무선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데, 배터리 내장형 컨트롤러라 무게감이 좀 있긴 해요. 하지만 이게 꽤 견고하게 달려 있어서 조작할 때 큰 불편함은 없어요. 전원버튼과 강도 조절, 그리고 온열버튼이 있어서 사용법도 간단해요.

온열 기능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따뜻한 온열 기능은 잘 쓰지 않고 있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그때 한번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Pulio는 한 번 충전하면 20분 기준으로 9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배터리 상태는 LED로 표시되는데,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충전 부분도 좀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구조인데, 저속충전을 해야 한다고 해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고장 날 수 있다고 하니 꼭 저속충전기를 사용해야 해요. 요즘은 대부분의 충전기가 고속충전기라서 이 부분이 조금 번거롭긴 해요. 예를 들어, 무선 선풍기 같은 다른 무선 제품도 고속충전기 꽂으면 충전이 잘 안 되더라구요.

착용할 때는 지퍼를 올리고 찍찍이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이게 타이트하게 압박감을 느끼게 해줘요. 뒷부분을 압박하는 구조라서 이렇게 착용해야 제대로 마사지가 됩니다. 처음에 착용할 때는 좀 헐겁게 했더니 압박감이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퍼를 다 올리고 찍찍이로 꽉 조여주니까 확실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소음은 적당한 편이어서 TV 보면서 사용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요. 압박이 적당하게 되어 걸어다닐 만한 정도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이동하면서도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압박 강도가 꽤 세서, 어르신들은 힘들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견딜만한 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Pulio는 단순한 압박 기능만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괜찮아서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마사지 효과를 원하신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기대 없이 사용하면 딱 적당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은 분들께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한번쯤 써볼만한거 같아요.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23년부터 써본 후기, 장단점 총 정리

저는 2023년 3월에 Pulio 종아리 마사지기를 구매했어요. 그때 인스타그램에서 공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처음엔 지퍼 형태가 아닐까 걱정했거든요. 다행히 지퍼와 벨크로 형태로 온 것에 안도했어요.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2023년 6월에 지퍼형으로 리뉴얼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퍼형이 오히려 잘 온 것 같아요.

지퍼형이 진짜 편리하더라고요. 처음엔 지퍼 활용법을 몰라서 찍찍이만 사용했는데, 지퍼를 알고 나니 너무 편해요. 마사지기를 벗을 때 잔뜩 늘어난 걸 다시 접는 게 힘들었는데, 지퍼로 벗으니 깔끔하게 분리되네요. 위아래에 있는 지퍼를 가운데로 오게 하면 종아리에서 쑥 빠져나가요.

장점으로는 일단 너무 시원해요! 물론 손으로 하는 게 제일 시원하지만, 손으로는 구석구석 주물러 줄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 이 마사지기가 대체제로 적합한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제 종아리를 몇십 분 동안 연속으로 주물러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 마사지기가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종아리 불편감을 자주 느끼는 편이라서 남자친구한테 자주 주물러 달라고 하곤 하는데, 마사지기 덕분에 그런 걸 덜 하게 되었네요. 제가 느끼기엔 가장 강한 모드로 해도 아프지 않고 적당한 강도예요. 강한 압박감은 느껴지지만, 확실히 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또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보조배터리가 마사지기에 붙어 있어서 착용한 상태로도 이동할 수 있거든요. 사실 걷는 게 완전히 편한 건 아니지만 제약이 없으니까 설거지를 하면서 마사지받는 게 너무 좋아요. 여행 갈 때도 부피가 크지 않아서 가져가기 좋은 것 같고, 많이 걷는 여행에서는 필수템이 될 것 같아요.

단점도 있긴 한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사실 이 마사지기가 무선이라는 점에서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비슷한 상품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중에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겠고, 가격 차이가 왜 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소음은 제가 느끼기에 꽤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서는 소음이 적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대화 소리보다 더 시끄럽게 느껴졌어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 여러분은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저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오면 스트레칭할 힘도 없을 때, 이 풀리오 마사지기부터 종아리에 채워주거든요. 가격만 괜찮다면 구매를 추천드리고, 가격을 신경 쓰셔도 확실히 뽕은 뽑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고, 특히 종아리를 손으로 많이 주물러주던 사람이라 그만큼 효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Pulio 종아리 마사지기 리뉴얼 버전은 정말 잘 만든 제품이에요. 꼭 한번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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