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후기,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전세사기 후기, 전세사기 당했을때 전세금 돌려 받은 후기 등 요즘들어서 전세사기가 급증해서 그런지 전세사기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전세사기 당했어요 등 전세사기 피해자라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후기글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전세보증보험 가입 방법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대출만 해결되면 전세를 들어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출과는 무관하게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한지가 더 먼저입니다.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의 조건은 다르기 때문에 먼저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방법 3가지 알아보기 - 정부 FAQ

 

 

1. 전세사기 피해 후기

 

술 이야기는 아니지만

 

 

 

위갤에 사회 초년생 많으니 한번 끼적여봄

 

 

최근 전세사기 당하면서

 

이래저래 대처하느라 많은 소모가 있었던

 

다사다난한 2년이었음

 

 

 

 

대충 요약하면

 

 

1. 원래 살던 신혼집에서 재개발이 된다며 쫒겨남

 

 

 

2. 학위 졸업까지 3개월 남았는데

 

당장 나가라고 하니 급하게 집을 구함

 

 

 

 

3. 새로 다른집 전세 계약을 함과 동시에 집주인은 매매를 진행

 

 

 

4. 허그측에서 내가 전입신고를 하기 전에 집주인이 바뀌었으니 대항력을 갖추지 못했고, 전세계약을 다시 체결해라.

 

 

 

5. 새 집주인 잠수 ?????

 

 

 

6. 3개월 뒤 집주인에게 연락이 닿음. 집주인은 기초생활수급자

 

 

 

7. 집주인이 3자에게 명의를 빌려줌. 3자가 계약을 체결.

 

 

 

8. 집주인 전세금 못준다 선언. 줄수도 없고

 

 

 

9. 집주인 채무로 집은 경매 넘어감.

 

 

 

10. 이때 경매 서류가 나한테 날라왔는데 이거 받아보셔야 할것 같다 보내드리겠다하면서 계약해지 내용증명 같이 껴서 보냄.

 

 

 

11. 집주인 다시 잠수.

 

 

 

12. 그리고 현재 계약 만료일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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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법원 명령 받아서 집주인 주소 알아냈고

 

보증금 반환 보증 이행을 위해서 절차 밟는 중.

 

 

 

집주인은 잠수탔지만

 

다행히도 난 잘 해결 될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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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

1. 현 시점에서 집주인이 각잡고 전세금을 먹튀하고자하면

 

법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ex) 금요일에 계약하고 주말에 근저당을 잡는다거나

 

평일에 계약해도 오후에 근저당을 잡는다거나

 

 

2. 계약 해지 의사표명은 계약 2달 전이 아닌

 

내가 이사를 갈 계획이 생기는 즉시 할것

 

 

가. 목적물 주소, 계약기간, 보증금, 같은 모든 계약정보를

 

포함한 내용의 문자 및 이에 대한 "집주인의 답장"

 

나. 혹은 위의 내용을 포함한 내용증명 발송 및 본인 수령 확인

 

다. 공시송달

 

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결과적으로 1번과 2번에서 집주인이 의사표명에 대한 회신

 

혹은 내용증명 수령을 거부할 경우

 

공시송달을 위해 1달 이상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좋음

 

 

 

4. 보증보험은 꼭 들자.

 

이 보증보험의 조건이 계약만료 2달 전

 

계약해지 의사 표명 "도달" 이기때문에

 

만의 하나 집주인이 잠수할 경우를 대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것이 좋음.

 

 

5. 요즘 같은 시기 특히 법의 구멍이 있고 악용하는 판국에서

 

가급적 전세는 들어가지말자.

 

금리도 높아서 대출 받을꺼면 월세나 전세나 거기서 거기임.

 

 

중요.

 

6. 부동산 계약은 젋은층을 대상으로 서로 실장님 실장님 야부리 터는 대형 부동산 같은 뭔가 있어보이는 부동산 말고,

 

 

 

해당 지역에서 최소 수십년은 중개를 해온 토박이 부동산에서 할 것.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전세 3억에 올려놨는데 소개하면서 3.5억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고 집주인 신변이라던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본인확인도 제대로 안하기도 하더라.

 

 

뭐 이정도일듯.

 

 

 

흙수저로 태어나서 자수성가하기 존나게 힘든 세상인듯

 

재개발로 쫒겨나고 계약한 전세집은 2달 살고

 

잡 구해서 대전 내려왔는데

 

 

 

금리는 폭등해서

 

살지도 않는 집 빼지도 못하고

 

이자만 2천 내가면서 배운 내용임

 

나는 천운임.

 

 

 

집주인과 다시 계약 채결 하는 3달동안 근저당이 안잡힌건

 

정말 운이 좋은거야.

 

 

 

계약 다시 체결하고 확정일자 받고

 

그뒤로 집주인 카드 빛 때문에 1.5억 근저당 들어오더라

 

 

별거 아닌 내용인데 가족 중 누가 집을 사봤어야지 ㅋㅋㅋ

 

살면서 거쳐온 집주인은 다 좋은 사람이었으니 안일했지.

 

암튼 그래.

 

 

 

다들 조심하자구

 

 

현재까지 상황

 

 

요약

 

 

1. 집주인이 전세금 들고 잠적

 

 

2. 집주인 이사했고 이사 후 주소 안알려줌

 

 

3. 계약 만료일 지남.

 

 

4. 은행이자 한달에 120만

 

1. 허그 보증이행 청구를 위해서

 

임차권 등기를 해야하는데

 

 

집주인 주소를 몰라서

 

 

공시송달까지 갈 확률이 높았음.

(재송달 및 공시송달 효력발생까지 대략 1달 추가

= 이자 120만원)

 

 

계약상 주소지 불거주 확인이 되서

주소보정서 명령서 받고

집주인 등본 때서 등본 주소로

임차권등기 결정본 송달함.

 

 

 

 

여기까지가 지난 상황이고

집주인이 이걸 안받으면 공시송달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집주인이 어설프게도

그리고 감사하게도 결정정본을 수령했고

전세사기 후기

2

임차권등기 설정 완료됨.

 

 

 

5월 17일이 계약만료 한달 지나서

보증사고 확정일이라

허그에 보증이행청구 하러감.

 

 

 

사고가 많다보니

허그 심사가 밀려서 6주정도 기다리면

이제 보증금 반환받을 수 있음.

 

 

 

끝

 

모든 일이 해결되면

 

 

크게 한번 그것을 해볼까함 댓글보기

전세 사기 피해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2. 빌라왕 전세사기 후기

 

인증) 유명한 빌라왕한테 전세 사기 당했다.. 우울하다..ㅠㅠ

 

 

 

2020년에 대졸하고 처음 상경해서 중기청대출 100%받아서 전셋집 잡았다..

 

 

 

 

저당도 없었고 깨끗했음.

 

 

2020년 11월에 확정일자 받고.. 그걸로 전세금 보증보험 가입했다..

 

-> 여기서부터 안심 했다. 보험 가입 했으니까.

 

 

 

 

그리고 12월 15일에 잔금 치뤘고. 전입신고도 당일에 했는데.

 

 

 

 

잊고 살았다. 보증보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었음.

 

 

 

 

그리고 며칠전에 뉴스에서 빌라왕이 나오더라.

 

 

전세사기 후기

 

 

갑자기 확 쎄해서 전셋 집 권리분석을 돈 주고 맡겼는데

 

 

 

내가 모르는사이에 집 주인이 권모씨로 바뀌어있었다.

 

 

 

2020년 12월 9일에.. 확정일자 받고 잔금일 이전에 말임.

 

 

 

2년 가까이 다 살아가면서도 모르던 사실이었음.

 

 

 

전세사기 후기

 

엎친데 덮친 격으로

 

22년 3월부터 세금 체납(1000만원이상)으로 압류가 걸려있었다.

 

 

 

이곳저곳 전화를 걸어서 알아봤다...

 

먼저 보증보험에선 보험 약관 위반으로

 

이행이 거절될거라고 했다.(청천벽력)

 

 

11월에 확정일자 받은 계약서로 보험 가입을 했는데

 

집 주인이 입주전에 바뀌었으니 사실상 보험 무효란 이야기를 들었다.

 

 

 

 

법무사에게 상담을 받으니까.

 

전세 만기 이후에 집을 경매로 넘겨

 

집에 저당 설정 불가 조항이 있고

 

이 경우 1순위 채권자가 내가 되어 일정 부분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세금을 모든 경우에서 0순위로 가져간다.

 

 

집 주인은 세금 채납을 이미 수십억 체납한 상태이고.

 

경매로 넘어갈 시 세금 청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집을 경매에서 넘기고.

 

해당 집에 채납된 국세 1000만원만 제외하고 남은 돈을 돌려받는 것인데

 

확률이 조금 낮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이런 구축 빌라는 보통 유찰 되며 시세의 반토막까지 내려간다고 했다.

 

 

 

전세금은 1억. 매매가도 1억.

 

 

낙찰 예상가가 5천만원이니까. 가장 좋은 케이스의 경우는 세금 천만원을 제외하고 4천만원을 내가 돌려받게 되는 게 되겠다.

 

 

 

 

그럼 난 빚이 6천만원이 생긴다.

 

 

 

전세 대출은 1억이니까..

 

 

이것조차도 못 받을 가능성이 높고. 쌩으로 빚 1억이 생긴다..

 

 

 

 

솔직히 앞이 캄캄한 상태다.

 

 

상경한지 이제 2년차.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다.

 

 

외벌이로 혼자 회사도 다니고 식당도 운영하고 이것저것 하며

 

쓸돈 쓰고 뼈빠지게 모은 자산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단돈 5천만원인데.

 

(적금, 차 중고가 포함)

 

 

 

가장 좋은 케이스에서는 집이 날라가서 거리로 나앉고 빚 -1000만원.

 

 

높은 확률로 집이 날라가서 거리로 나앉고 빚이 -5000만원.

 

 

 

 

 

 

손발이 바들바들 떨린다..

 

시흥장현 A-9 신혼희망타운을 내년에 입주할 예정으로 계획적으로 모인 돈이었다..

 

 

- 1000만원이든 -5000만원이든 날리게 되면

 

당장 연말에 계약금부터 단 한푼도..

 

 

아니 지낼곳조차도 없겠네.

 

 

 

회사엔 어제 퇴사한다고 이야길 했다.

 

 

고덕으로 내려갈 생각이다.

 

 

거기서 반도체 건설현장에서 조공 노가다를 해보려 한다..

 

 

열심히 하면 월에 700정도는 우습게 벌수 있다고 한다.

 

 

 

내 인생에 다시 볕들 날이 올까..

 

 

솔직히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막 써서 무슨 글인지 잘 이해가 안 갈수도 있다.

 

 

 

아이 엄마와 아이에게 미안하다. 댓글보기

인증) 유명한 빌라왕한테 전세 사기 당했다... 우울하다..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3.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를 당했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4월에 신축 빌라에 입주하였고, 해당 계약 당시에는 건축주와 계약서 작성 - 이후에 집이 분양되어 새 집주인과 다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새 집주인은 임대사업자로 입주 후에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였고, 현재 만기일까지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곧 만기일이 다가와서 집주인에게 해지 통보 관련 연락을 취하였으나 통화나 문자 모두 연락 두절이었어요.

 

같은 빌라에 사는 다른 주민이(세대는 다르나 주인이 같음) 주인에게 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하였는데 주소불명으로 내용물이 반송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저도 내용증명을 1차로 발송했습니다.

 

 

이 와중에 다른 세대분이 계약한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저희 집주인의 건물을 관리해주는 팀장님(?) 의 연락처를 찾았다며 연락을 시도해보라고 했고그 팀장이라는 사람과 연락이 닿았어요.

 

 

저희 집주인이 외국에 자주 나가는 사람이라 연락이 잘 안되는데 마침 오늘 해외에서 들어온다며 이틀안에는 연락이 되게끔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통화를 했다는 것을 듣고 몇시간 뒤 집주인에게 연락이 왔어요.

 

제가 그동안 매일 보내놨던 해지통보 요청 문자에 알겠다. 우선 부동산에 집을 내놔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연락이 안되어서 임차보증금 반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고 이야기를 하니 이제 핸드폰을 고쳐서 연락이 잘 될거다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이후에 통화를 한번 시도하니까 전화기가 꺼져있었습니다.)

 

저는 집주인이 계속 연락이 안될것으로 예상하여, 1차 내용증명이 반송되면 반송물을 가지고 주민센터에서 초본을 떼어 2차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의사표시 공시송달을 할 예정이었는데 연락이 되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순서가 잘 정리가 안되어서요..

 

질문1. 이런 상황에서는 집주인에게 저의 계약해지 의사가 제대로 전달 된 것이니 2차 내용증명 발송과 의사표시 공시송달은 생략해도 될까요?

 

질문2. 현재 집을 부동산에 내놔도 전세금이 비싸서 나가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저는 집을 내놓고 다른 집을 보러다녀도 될까요?

 

질문3. 만약 집주인이 만기일에 임차보증금 반환을 해주지 않는다면 저는 익일 임차권 등기설정을 할 생각인데 은행에 대출 만기연장 신청은 어떻게 처리 해야될까요? 당일에 처리가 될까요?

 

질문4. 집주인에게 의사표시를 했고 집을 내놨는데도 불구하고 집이 나가지않아 집주인이 임차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는 임차권 등기설정 이후에 한달 더 거주하고 보증보험에 해당 보험금을 청구하면 내용증명이나 공시송달 등의 업무가 생략 되었는데도 처리가 가능할까요?

 

긴글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댓글보기

전세사기른 당했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글이 길어요)

 

 

 

 

 

4. 전세사기 후기 개드립

 

2020년 결혼해서 돌쟁이 딸래미 하나 키우는데

어제 뉴스 보니 내 집쥬인이랑 동일인이더라...ㅎㅎㅎ

 

 

깡통전세 갭투기 사기 당해서 부랴부랴 내용증명에 소송 절차 진행 중이다....

 

 

임대차보증금보증도 전세집 압류걸려서 종이쪼가리가 되고

왜 세입자가 모든 스트레스와 책임을 짊어져야 되는지..

 

 

 

우리 집 말고도 같은 빌라 4세대가 같은놈한테 당한듯 하다..

 

 

마누라는 자기가 여기 살자고 해서 이렇게 됐다고 미안하다고 울고불고

 

 

 

다른 가구는 아직 움직임 없는 것 같은데 나라도 빨리 소송 움직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서 오늘 로펌 갔다 왔다...

 

 

안 피우던 연초도 한갑 다 피우고 짜증나는데 울적해 있는 와이프랑 앵알거리는 아기 앞에서 도저히 울적해 있을 수가 없어서 웃었다ㅋㅋㅋ

 

 

 

나름 착실하게 살아왔고 30살에 작지만 열심히 일 할수 있는 회사 이사까지 올라가서 정말 힘낼 일만 남았었는데 이게 이렇게 꼬여버리네...

 

 

 

팔보채에 고량주 한병을 다 마시고 마누라 맥주 한잔 먹이고 재웠다...

 

 

항상 어려운 숙제가 주어졌고 그런 숙제를 간신히 넘기며 살아왔는데 이번 일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 꽃이 피고 어둠이 개고 아침은 오듯이 이 어려운 숙제 또한 지나가 술안주 거리가 될 날을 그려본다

 

 

 

개붕이들도 전세사기 조심하구 행복해라! 댓글보기

32살 개붕이 전세 사기 당했다 - DogDrip.Net 개드립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전세사기 후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가기 및 전세사기 처벌, 전세사기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세사기 만화도 나왔을 만큼 많은 분들이 전세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후기들을 참고하시면서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외에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희망리턴패키지 신청방법(폐업, 경영개선, 재창업 등)

 

 

- 청년 창업 지원금 11가지 총정리(지원, 신청방법, 자격요건)

 

 

- 2023 개인 파산신청 자격 및 신청방법(신청서 양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