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맘 알바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세한 후기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자란다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요. 맘시터 후기, 맘시터 알바 후기, 자란다 수수료, 자란다 대학생 활동여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1. 링크맘 알바 후기
남편이 토요일 일요일 격일 근무를 하면서 주말 독박육아가 시작되었다.
나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를 보는데
주말마다 유치원생 아이를 데리고 놀아주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영양제가 좋은건지 나날이 좋아지는 체력 덕분에
키카 놀이터 공원 백화점 투어를 하고도 잠깐 앉아있으면 왜인지
빠르게 충전이 되는 느낌이다.
놀면서도 쉬면서 충전하는 무서운체력...
그래도 날이 좋으면 계속해서 밖에 나갔는데 이젠 아이도 이 투어가
뻔한지 점점 더 새롭고 먼곳에 가길 바라고 있다.
그럴 수록 나도 지치고 지갑도 지치고(?)
나 혼자 아이와 놀아주기엔 아이도 심심하고 나도 버겁다.
그래서 조카나 동네 친구 아이를 집으로 초대해서 엄마들은 차한잔 하면서
아이들끼리 놀게 할 때가 종종 있다.
친구아이가 놀러오면 같이 노니까 시간이 금방간다
아이는 친구와 함께 노니까 더 재미있고 엄마 입장에서는 다치지 않게끔
위험해보이는 것만 못하게 주의시키면 두세시간이 금방 간다.
블록이나 장난감 간식을 챙겨주고 나면 그 이상 시간도 같이 볼 수 있다.
친구가 집에 가고 나면 씻기고 재우면 재미있게 놀았는 지 잠도 잘 잔다.
아이가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 오늘은 친구 안 놀러와? 이러고..
무엇보다 내 몸과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말육아 방식을 선호한다.
조카가 온다고 해도 아이만 맡기고 가는게 더 편하기도 하다
이게 바로 공동육아인가 싶다. 엄마들끼리 우리집에 애 맡기고 가!! 하는..
그런데 이런 공동육아로 돈을 벌 수 있단 사실을 알게되었다!
나도 원해서 하고 있는 이 공동육아로 경재활동을 할 수 있다니..링크맘에 바로
링크쌤 등록을 했다. 구글 플레이에 링크맘을 검색해보니 바로 보인다.
주부부업이라고 알아본것들은 그동안 바이럴광고나 원고작성하기 배수부업같은 거여서
막상한다고 해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건 완전 그냥 주말마다 하던 건데 너무 좋은 것 같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앱을 까는 동안 평점과 앱소개를 봤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구성이 복잡하지 않아 이용하기에도 간단하다고 한다
어서 아이돌봄 활동을 하고싶은 마음에 당장깔았다.
가입과 동시에 돌봄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돌봄가능시간 돌봄장소 등 기본적인걸 체크하고 .. 구인광장에도 글을 썼다.
여러가지 체크항목이 있어서 서로 구두로 협의할 사항이 적어질 것 같아서 편했다.
그리고 지원을 하면서 연락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앱 내에서
채팅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편하다
채팅으로 들이댈 수 있다.
내가 구인글을 보고 지원서를 보낼 수도 있다.
숨고나 당근같은 앱을 자주 이용해봐서 그런지 매우 편하다.
돌봄지원서를 작성한 후 자유게시판에도 홍보?글을 작성했다.
이제 주말 안에 연락이 오길 기다리면 되는 것 같다. 가끔 들어가서 주말에 아이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채팅도 걸어볼 생각이다.
한달에 적게 잡아도 20만원정도가 생길 것 같다.
하루에 5만원정도만 잡아도 주말내 아이돌봄 하고나서
반찬값 또는 외식비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쏠쏠하게 모았다가
아이 겨울옷을 한벌 사줘야 하나 하면서 행복회로를 돌려보았다.
주부부업 꿀알바 이런 걸로 검색해서 알아본 것 중에 제일 괜찮아보인다.
2. 링크맘 알바 더쿠 후기
링크맘 해봤는데 아이디 하나로 맘대디랑 링크쌤 할 수 있어서 좋음. 가이드도 나쁘지않고 앱도 깔끔해서 이용하는데 불편한게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애를 맡길수도 있고 애를 맡을 수도 있는 쌍방 시스템이 좋은듯? 인증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는데, 인증이 까다로운 건 좀 단점..;
그거 말고는 쓸만함 가끔 용돈벌이 할 겸해서 ㅇㅇ 심심할 때 용돈벌이로 추천함
3. 링크맘 대학생
2020년 1월 중순부터
쉬지않고
여러 가정에 베이비시터로
알바를 했는데요.
2020년 1월 13일 ~8월 14일까지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급 13,000원
쉬지않고 풀타임으로
쌍둥이 남아를 돌보았는데요.
물론, 어머님과 함께 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기저귀 갈아보고
엉덩이도 씻겨보고
너무 어린아이를 처음 경험해서
미숙했지만
굉장히 좋은 부모님 만나서
계속 알려주시면서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그때
회사에서 거의 1년 일한 경험있지만
그때보다 급여도 높았어요.
학자금 대출금도 다 갚고
저축도 했으니까요.
더구나
어머님께서 옷선물, 다이어트한다고 하니까
닭가슴살 선물,
아버님의 발렌타인 선물
케이크까지...
일하러 와서
수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우역곡절 많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사함이 많은 첫경험이였고
그 이후도
파트타임으로
다양한 가정에
베이비시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베이비시터 자격증이 없어도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누구든지 활동 할 수 있더라구요.
꾸준히 부모님께서는
저의 프로필
활동 내역을 보고서
지원도 꾸준히 오더라구요.
최근에는
홍콩에서 자란
3살 여아를
2시간 놀이 파트타임을 주3회 정도
하는데요.
아이와 아이네 가족들과
함께 먹으려고
흑카스테라를 샀어요.
아이랑 놀 생각 하면
넘 신나더라구요.
다들 대단하다는데
저는
꿀 아르바이트 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사랑하고 관심있어하시는 분들에게는요.
추천해요.
맘시터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부모님께서 덕분에
힘이 난다
아이들 챙겨주시고
아이들이 저만 찾는다며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소리다.
어제
맘시터
베이비시터로 아이랑 놀고
집가려는데
부모님께서 선물로
크리스마스 선물겸
아이 놀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았다...
4. 링크맘 이용 후기
맞벌이부부라
등원에서부터 하원까지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있어요
특.히
아이가 아플때 굉장히 난감한데요
회사에 있을때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열난다
어디가 다쳤다하면
바로 달려갈 수 없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주말에도 육아하느라
개인적인 볼일을 볼 수가없는데
맞벌이부부에게 유용한 어플이있어
공유해드리려고합니다!
보육에 도움이 필요해
우연히 알게된 링크맘
생긴지 얼마안된 어플이고 서비스라
믿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어요
급하게 도움이 필요해
서비스를 신청하게되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했어요!
아이돌봄을 희망하는
부모와 돌보미를 연결시켜주는
돌봄 매칭 서비스에요!
돌봄 매칭 서비스뿐만아니라
육아하면서 필요한 각종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육아용품 쇼핑도 가능해요
그리고 아이돌봄이 필요한 곳에
링크쌤이 되어 돌봄을 해줄 수도 있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보내놓고 동네 근처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단시간동안
알바를 할수있어
소소하게 용돈벌이하기에도 좋아요
보육은 링크쌤 집에서도 가능하기때문에
우리집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조건인 것 같아요
1. 돌봄신청서 작성(날짜,시간)
등하원or보육 중 필요한 서비스 선택 후 작성
2. 링크쌤 찾기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링크쌤을 찾아 연락을 드렸어요
제가 신청하는 날짜/시간에 가능한지
여쭤보았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하시더라구요
그 후 서로간 일정이 맞아
매칭신청을 하게되면
링크맘어플이 중간에서
돌봄계약이 성사될 수
있게 도와줘요
3. 결제하기
돌봄서비스가 종료되면
링크쌤이 작성해주신 돌봄일기를 확인하고
결제를 진행해주시면되요!
제가 급한일이있어
아이 돌봄이 필요했는데
빠른시간내에
링크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굳이 따로 링크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지않아도
링크맘 어플내에서
소통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돌봄일정이 종료된 후
돌봄일기도 작성해주셔서
아이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다음에또 돌봄이 필요할때
링크맘을 다시 이용할 계획이에요~
돌봄이 필요하실때
링크맘 이용해보세요!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링크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맘시터 알바 인스티즈, 베이비시터 알바 디시 후기, 링크맘 알바 남자, 링크맘 알바 디시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의 다른 알바 후기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키즈카페 알바 후기, 면접+근무 꿀팁(애들 다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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