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지워야 할 중국앱 모음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는 중국앱들이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틱톡과 텐센트(라이엇 지분 100%회사), 샤오미 등의 회사가 부적절한 개인정보 수집을 해왔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게 제제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꼭 지워야 할 중국앱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로는 틱톡과 클래시 오브 킹, 위챗, 캔디카메라, 바이두 어플, qq 어플, clean master 등이 있습니다.

물론, 아래 선으로 그어놓은 곳에 있는 앱들은 꼭 지워야하는 어플은 아니지만, 중국 어플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타오바오나 알리바바는 개인정보 부정 수집 등의 이유로 제제를 받은 이력은 없습니다(오히려 독점으로 인해서 제제받음..).

그리고 하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캔디카메라인데요.

사실 캔디카메라는 중국앱이 아닙니다. 명백한 한국앱이고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한국에서 배포된 한국에 본지사를 둔 한국 어플입니다.

그러나 돈만 되면 뭐든지 베끼고 자기꺼라 우기는 그 나라 사람들은 이 캔디 카메라를 베낀 어플을 출시하였습니다.

그게 바로 위 사진에 나온 Sweet Selfie 인데요.

이 sweet selfie는 캔디카메라와 아이콘 모양부터 기능이나 형태를 모두 따라해 만든 어플이라서 캔디카메라가 중국어플이라는 오명을 사게 된 것입니다.

사진은 캔디 카메라의 관련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틱톡의 사용자는 4개월간 40만명이 감소하였습니다.

틱톡을 통해서 돈을 버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틱톡을 소비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틱톡에 주의를 해줄 필요가 보입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1001029

 

꼭 지워야 할 ‘중국앱’ 맞나?…잘 나가던 ‘틱톡’ 40만명 급감! [IT선빵!]

“‘꼭 지워야할 중국앱’ 후폭풍?…틱톡 등 주요 중국앱 사용자수 줄었다” 개인정보 보안이 취약하다는 논란이 불거진 주요 중국앱의 사용자수가 최근 4개월 새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biz.heraldcorp.com

틱톡 사용자 40만명 감소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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